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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KMB아카데미 회장 송년인사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터널을 용케도 견디어 왔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일반 감기와 같은 형태로 진화할 수도 있다고 하니 희망의 끈을 놓지
맙시다. 비대면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회식 안하기 등 개인방역을 각자 철저히 하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회원님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김건수 회장이 보낸 학회 연말 현황보고를 잘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총회 학술대회를 부산 벡스코에서 잘 마치고, 생명공학연합회 심포지엄과
특별 워크숍도 차질없이 수행한 김건수 회장님과 김희남 간사장을 비롯한 간사진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에는
배재대 이정기 교수가 회장으로, 한남대 김인섭 교수가 간사장으로 학회를 이끌게 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학회를 짊어지고 나아갈 2022년도 학회 임원 및
간사진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KMB아카데미의
할 일이 후배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회원 간의 친목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일인데 코로나사태로 회원 모임을 전혀 할 수 없게 되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메일이나 카톡방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교류하고 있으나 만나고 싶은 마음은 더 깊어집니다. 내년 연초에 관례대로 신임 회장단과 함께하는 신년 하례모임을 가지기를 바라지만 사태는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신년 하례모임에서 신임 회장을 모셔야 하는데 여의치 않아 몇 분과 상의한 결과 고영희 박사님이 순서가 되신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회원님들의 동의와 환영을 바랍니다. 총무는
통상 3년 정도 봉사하므로 정건섭 교수님께서 계속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는
JMB를 비롯한 세계적인 학술지를 내는 세계 일류 학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회를
만들어온 주역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선후배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KMB아카데미는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극복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힘을 모읍시다. 즐거운 성탄과 희망의 새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2021년 12월 세모에
KMB아카데미 회장 이철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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