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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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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사료 자급률 제고 어떻게 해야 하나 - 농수축산신문
[ 2013-11-11 14:12:09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3451        
링크 #1  
http://www.aflnews.co.kr/aflnews/news/news_contents.asp?news_code=2013103004105&c_code=0401 , Hit: 10613
가축 사료 자급률 제고 어떻게 해야 하나
 -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주최 ‘식량안보간담회’ 중심으로



 

(사)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은 지난 25일 고려대 생명과학관에서 ‘가축 사료 자급률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책 방향과 보완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가축 사료 자급률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재)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이사장 이철호)은 지난 25일 고려대 생명과학관에서 ‘가축 사료 자급률 제고를 위한 정책 방안’을 주제로 식량안보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이숙종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박사는 축산업의 대표적인 당면과제로 사료의 높은 해외 의존도와 가축분뇨의 부적절한 처리를 꼽았다.


  이와 관련 이 박사는 “1980년 200만8000톤이던 사료용 수입 곡물이 2011년 837만톤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국내 사료곡물 자급률이 2.9%에 불과하며, 수입곡물 대비 사료비율도 58.7%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조사료 대 농후사료의 공급비율이 소 사료에 있어 미국 등 축산선진국은 60~70:40~30을 맞추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45:55로 농후사료 비율이 높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우리나라 조사료 총 소요량의 52.2~63.6%가 볏짚이고 이마저도 양질의 조사료는 총 소요량의 29~34.9%에 불과한 반면 수입조사료의 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결국 조사료 생산기반이 취약해 조사료 생산국의 생산여건에 따라 농가의 구매가격 변동폭이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박사는 생산자단체와 연계한 공동작업형태의 대규모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과 조사료의 품질·크기 규격화 등을 통해 밭 사료작물 및 답리작 조사료작물 재배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사료 10~20% 자가생산을 의무화하고, 생산비용을 정부가 전액 지원해 주며 불필요한 시설기준 및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주장에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은 “정확한 조사료비율을 산정키 위해선 현재 풍건물 기준에서 TDN(가소화양분총량)기준으로 바꿔야 하며, 이를 위해선 조사료 평가분석 시스템이 시급히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축산물과 사료작물에서도 자급률 대신 해외 조달을 감안한 칼로리 개념의 자주률 개념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했다.


  김제규 한경대 교수는 “경종농가가 사료작물재배시 소득이 보전돼야 하며, 시기적으로 맞물리는 수확기와 파종기에 대한 기술적인 해결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용석 고려대 교수는 “기본적으로 정확한 사료 통계를 기반으로 정책이 설정돼야 하며, 양질의 조사료로 자급만 가능하다면 농후사료의 비중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수 농수축산신문 발행인은 “농가들이 수입조사료에 의존해야만 하는 명확한 이유를 파악해야 하며, 지역별 조사료 수급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조사료 유통문제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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