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GMO반대론자가 GMO 전도사로 바뀐 까닭 - 코롭라이프코리아
[ 2013-10-02 09:16:02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567        
링크 #1  
http://www.croplifeasianewskorea.net/modules/contents/ct_view.html?id=column&p=1&no=45 , Hit: 10488
 
GMO반대론자가 GMO 전도사로 바뀐 까닭
   

이철호 이사장/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chlee@korea.ac.kr 




지난 6월 영국의 환경운동가 마크 라이너스(Mark Lynas)가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그는 지난 1월 영국에서 열린 옥스퍼드 농민대회에서 그동안 그가 해온 GMO 반대운동은 그가 저지른 최대의 잘못이며 과학을 무시한 행동으로, 그로 인해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고통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사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미국 코넬대학에서 행한 초청강연에서 GMO반대 음모론을 제기하면서 유럽의 환경단체들이 조직적으로 GMO 반대운동을 벌여온 실상을 고발했다. 그는 한국에서 열린 식량안보세미나에서 ‘GMO의 과학적 진실’을 주제로 강연했다.    


마크 라이너스는 에딘버러대학에서 정치역사학을 공부한 인문학도로 과학의 깊은 지식이 없이 1990년대 중반부터 GMO 반대운동에 앞장섰다. 당시 유럽 국가들은 WTO 무역자유화로 농산물 시장이 개방되어 미국이나 중남미 국가에서 들어오는 값싼 GM 곡물로부터 자국의 농업을 보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GMO의 안전성 논란은 국익에 부합되는 일이었다. 유럽의 GMO 반대운동에 앞장섰던 그가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에 대한 책 ‘6도의 악몽 (Six Degrees)'를 쓰면서 과학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가 주장했던 GMO 유해론이 과학적 사실을 무시한 잘못된 판단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는 미국과학진흥협회에서 발표한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 온난화 현상에 근거하여 환경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같은 협회가 GMO는 안전하다고 발표한 것에 대하여 반대운동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순된 행동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더욱이 GM 콩, 옥수수, 유채 등이 지난 20여 년 동안 상업적으로 생산되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수 억 명이 먹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겁을 주는 것은 죄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유기농식품을 먹고 식중독을 일으킨 사고는 심심치 않게 일어나지면 아직 GM식품을 먹고 부작용을 일으킨 사례는 한 건도 없다는 것이다.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공개강연 ‘지구온난화와 식량안보’에서 마크 라이너스는 앞으로 일어날 세계적인 식량위기를 예견하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유전자 재조합기술에 의한 분자육종과 생명공학적 식량생산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분자육종과 생명공학적 식량생산 기술발전을 저해하는 어떠한 시도도 철저히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최근 한국의 일부 시민단체들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내세워 GM식품 표시확대를 요구하는 것이야 말로 소비자를 선동하여 인류의 미래 기술을 방해하려는 불순한 획책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103/198, 총 게시물 : 3960
1920 [신간] 신동화 명예교수와 함께하는 식품 산책 - 식품저널 관리자 2017-04-13 51 11688
1919 국내 민간 종자시장 5천억 규모 - 식품저널 관리자 2017-04-13 51 9319
1918 식품 곰팡이 독소에 관심 갖자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7-04-05 51 9856
1917 국회 개헌특위가 해야 할 일 - CNB저널 관리자 2017-04-04 51 9397
1916 조만간 세계 식량 부족…구입 능력 키워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04-04 51 10902
1915 “규제 균형 통해 글로벌 식품 기업 육성을” 관리자 2017-03-31 51 9276
1914 '농민이 살아야 농업이 산다!' - 서울대저널 관리자 2017-03-31 52 9661
1913 “식량자급률 제고도 중요하지만 어떤 상황서도 구입능력 가져야...” - 식품저널 관리자 2017-03-31 52 9655
1912 '농민이 살아야 농업이 산다 - 서울대저널 관리자 2017-03-30 51 9273
1911 식품산업의 식량 안보적 기능과 중요성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03-29 51 9597
1910 해외농업개발 활성화 조건과 전략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24 51 9119
1909 “농업가치 인식 필수…식량자급률 목표 설정 법제화 필요”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24 51 11269
1908 연방헌법 제104조에 ‘농업 다원적 기능’ 명시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24 51 9585
1907 배추김치 고혈압·신장 기능 장애 완화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03-21 51 10987
1906 “식품 확대 성장·4차 산업혁명 트렌드 읽기·개척자 정신 중요”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03-21 51 11337
1905 식품 이물 사고, 매년 줄고 있다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7-03-21 51 12411
1904 영주시 어린이급식센터, '콩닥콩닥 체험놀이터–두부 만들기'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7-03-21 51 10819
1903 국이민위본 민이식위천(國以民爲本 民以食爲天)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21 51 10487
1902 쌀 소비 촉진, 소비자 마음부터 읽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20 51 9187
1901 우리 식문화에서 출발한 ‘장’ 세계인의 음식으로 자리잡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7-03-20 51 9642
첫 페이지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