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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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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국가곡물 조달사업 세부계획 발표-농수축산신문
[ 2011-04-18 11:24:57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645        
링크 #1  
http://aflnews.co.kr/aflnews/news/news_contents.asp?news_code=2011041301104&c_code=0101 , Hit: 10760
하영제aT사장, 국가곡물 조달사업 세부계획 발표
 

    국가별 전략 작물 선택…진출국 다변화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제3국 판매 추진 

 
 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국가곡물조달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국가별 전략 작물을 선택해 진출 국가를 다변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각 국가별로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국내 필요한 물량을 우선 확보하되 점진적으로 고품질 물량을 확보하고 제3국 판매도 추진키로 했다.


  하영제 aT 사장은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농민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올해 신규 사업인 ‘국가곡물 조달시스템 구축’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하 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생산기반 확충은 생산량 증가에 한계가 있고 국제 선물시장은 리스크가 높은 만큼 중장기적으로 해외 유통망 확보가 국내 식량 안보를 달성할 수 있는 최대 방안”이라며 자급자족이 안 되는 품목을 돈 주고 제때 사올 수 있는 국가곡물 조달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국가별 전략 작물을 선택해 진출 국가를 다변화해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국가별로 미국은 식용콩과 옥수수, 고품질 식용밀을, 브라질은 착유콩, 옥수수를, 우크라이나는 사료용 밀을, 연해주는 식용콩과 조사료를 전략 작물로 선택하고 미국시장과 병행해 브라질과 연해주, 우크라이나로의 진출을 모색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동남아와 아프리카로 확대할 방침이다. 

 
  하 사장은 “우선 미국 지역 곡물 사업을 성공모델로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곡물 메이저들의 관심도가 낮은 Non-GM 콩 시장에 진출해 현지 기업을 M&A할 계획”이라며 “특히 미국시장은 다국적 곡물 메이저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진출한 농장형 기업과 연계해 현지 가공공장을 설립하고 제3국 판매 방식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해외농업 개발 방식과의 연계 방안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날 모인 농민단체장들은 국제 곡물가격의 상승세를 감안하며 국가 곡물조달시스템을 하루 속히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호 (사)한국낙농육유협회 회장은 “옥수수 등 조사료비가 상승하면 농가 생산비는 증가하고 이는 최종 소비자에게 전가 시킬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곡물 조달 사업을 통해 조사료 수급과 물가 안정에 기여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홍준근 (사)쌀전업농중앙연합회 회장은 “민간기업이 컨소시엄을 통해 aT와 함께 곡물조달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국가가 요구할 시 국내 시장으로 조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공사법 개정을 통해 이를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재호 기자(jhshin@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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