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새만금 등 간척지 식량 생산 심포지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9월5일 전북 익산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간척지 이용률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북대 손재권 교수와 전북농업기술원 김재덕 박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새만금을 비롯한 주요 간척지의 농업적 정책방향 및 농업기반 조성방안, 간척지 양분관리 및 기상재해 경감방안을 모색한다.
정부는 13만5000ha에 달하는 간척지 중 국가소유로 남아있는 3만4000ha의 60%를 복합곡물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올해 안에 수립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정부의 종합계획 수립에 반영시킨다는 계획이다.
우리나라 곡물자급률은 2012년 기준으로 24.3%에 불과해 식량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농촌진흥청 이경보 간척지농업과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간척지의 농업적 이용률을 높여 식량 자급률 향상에 필요한 정책적이고 기술적 방안들이 제시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뉴스1) 김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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