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유엔식량농업기구 공식 보고서 “곤충은 좋은 먹거리 미래 식량안보 대안” - 동아일보
[ 2013-05-15 11:36:47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20782        
링크 #1  
http://news.donga.com/3/all/20130515/55156740/1# , Hit: 11126

유엔식량농업기구 공식 보고서 “곤충은 좋은 먹거리 미래 식량안보 대안”


라오스 곤충요리 대회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13일 공개한 라오스에서 열린 식용곤충 요리 경연대회. 한 소녀가 대회에 출품된 음식을 맛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AP 연합뉴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미래의 식량 안보 문제를 해결해줄 방안으로 곤충을 지목했다. 조제 그라지아누 다시우바 FAO 사무총장은 1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세계적으로 곤충을 더 많이 먹게 되면 식량 문제뿐 아니라 넓게는 환경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것”이라며 200쪽짜리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


FAO는 먼저 곤충이 가진 영양학적 유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곤충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일 뿐 아니라 마그네슘 철 아연 같은 무기질까지 풍부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말린 쇠고기 100g에는 철이 6mg 들어 있지만 같은 양의 메뚜기에는 최소 8mg에서 최대 20mg의 철 성분이 들어 있다. FAO는 “2050년에는 지구의 인구가 90억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돼 번식력이 강하고 주요 영양소까지 풍부한 곤충이 중요한 먹을거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FAO는 곤충을 기르면 소나 돼지를 기를 때보다 환경 피해가 줄어든다고 지적했다. 온혈 동물인 소나 돼지와 달리 냉혈 동물인 곤충은 체온을 유지하는 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사료도 덜 들어간다는 것. 실제 같은 양의 단백질을 얻기 위해 소에 소비하는 사료 양은 메뚜기보다 무려 12배가량 많다. FAO는 “곤충은 소와 달리 메탄가스나 암모니아가스 같은 지구 온난화 유발 물질을 거의 방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다만 FAO는 “곤충을 먹기를 꺼리는 서구인의 편견을 깨뜨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식용으로 쓸 수 있는 곤충은 1900여 종에 이르고 이미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20억 명의 인구가 곤충을 주식(主食) 또는 부식물(副食物)로 섭취하고 있다. 심지어 동남아 일부 지역에서는 진미로 여겨지는 베짜기개미의 알이 비싼 값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서구 사회에서는 곤충을 먹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

FAO는 보고서에서 “혐오스럽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곤충 요리법 개발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국가별로 식용 곤충에 대한 새 식품위생기준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백연상 기자 baek@donga.com



80/199, 총 게시물 : 3974
2394 기후변화와 새로운 정책방향 설계 - 농민신문 관리자 2018-12-19 51 8524
2393 스마트팜, 한국 농업의 미래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8-12-19 51 8719
2392 비만, 국가적 문제… 경제적 손실 약 9조 원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8-12-19 51 8837
2391 식량안보 시스템 필요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8-12-19 51 9710
2390 CJ제일제당, 美 대형식품업체 ‘쉬완스’ 전격 인수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8-12-19 51 8569
2389 GMO 표시제 식약처 소신 접고 떠넘기나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8-12-18 51 8585
2388 2018년 북한 곡물 생산량 455만톤…전년보다 16만톤 줄어 - 식품저널 관리자 2018-12-18 51 8581
2387 런천미트 대장균 오염 사건으로 본 식품안전관리 제도에 대한 고찰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8-12-17 51 8978
2386 GM콩 인체·환경에 무해 20년 역사가 입증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8-12-17 51 9874
2385 ‘GMO 표시제도 개선 사회적 협의체’ 출범 - 식품저널 관리자 2018-12-12 51 8808
2384 소상공인 돕는다면서 되레 발목잡는 ‘생계형 적합 업종’ - 동아일보 관리자 2018-12-11 51 8786
2383 달걀 안전성 바로 봐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18-12-11 51 8452
2382 식생활교육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가 - 농민신문 관리자 2018-12-11 51 8720
2381 ‘런천미트’ 논란 법정간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8-12-11 51 9887
2380 식품과학회 50년사 발간, 출판기념회 개최 - 식품저널 관리자 2018-12-10 51 9069
2379 신동화 명예교수, ‘식품과학회지’에 130편 최다 논문 발표 관리자 2018-12-10 51 9202
2378 일시코리아 뉴스레터 18-10호 관리자 2018-12-07 51 8275
2377 대체당 전성시대, 스테비오사이드ㆍ알룰로스 등 희소당에 거는 기대 - 식품저널 관리자 2018-12-06 51 9553
2376 OECD, 한국농업 미래 방향 담은 혁신보고서 발간 - 식품저널 관리자 2018-12-04 51 8400
2375 런천미트 사태, 기업은 누명 벗었지만 - 식품저널 관리자 2018-12-04 51 9127
첫 페이지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