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자원민족주의의 도래, 남의 일 아니다 - 식품외식경제
[ 2013-01-18 15:53:14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3156        
링크 #1  
http://www.foodbank.co.kr/news/view.php?secIndex=34734&page=1&back=S&syear=&smonth=&sday=&eyear=&emonth=&eday=&lcart=&mcart=&subj=자원민족주의&contents=&writer=&sort=&serial=&keyfield=&key=§ion=003005 , Hit: 10792
자원민족주의의 도래, 남의 일 아니다


최근 우리나라 밀가루 생산의 75%를 담당하고 있는 제분 3사가 일제히 가격을 인상하면서 가공식품 가격은 물론 외식업체의 메뉴가격 상승까지 부채질하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 평균 8% 수준으로 가격을 올렸던 제분업체들은 이번에도 평균 8.7%의 가격인상을 단행했고, 가격 인상에 대해 국제곡물가의 상승 등 원부자재 가격 압박이 컸다는 뻔한 스토리를 늘어놨다.


문제는 가격상승은 둘째 치더라도 이러한 가격상승의 주범이라 할 수 있는 우리의 저조한 곡물자급률은 당최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에게 농산물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치부돼 왔다. 국가 산업적 측면에서 반도체나 자동차 등 첨단산업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지는 사양 산업이라 인식이 있었던 더 컸던 것이다. 하지만 최근의 사태는 곡물이 국가안보까지 위협하는 상황까지 초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 실감나는 사실은 지난 2010년 러시아가 보여준 자원민족주의다. 당시 러시아는 이상기후로 농산물 작황이 좋지 않자 밀수출을 제한했으며 러시아에서 밀을 수입하던 이집트와 중동 국가의 식량부족사태는 물가를 폭등시키며 쿠데타 촉발의 주된 원인을 제공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곡물자급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인 22.6 %로 이웃나라 일본의 28%보다도 더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1990년대 40 %까지 기록했던 것을 매년 1%씩 까먹었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선진국들이 거의 100% 이상 곡물자급률을 유지하고 있어 식량수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실과 크게 비교되는 사실이다.


정부는 이제라도 심각성을 깨달아야한다. 매번 곡물가격이 상승할 때마다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변명하기엔 식량은 국가경제와 안보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새로 출범하는 정부는 갑작스러운 식량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인 농업기술 개발과 해외농업개발, 경작지 확보, 농어촌을 발전시키기 위한 중장기적인 방안에 심혈을 기울이길 바란다.



김상우 기자 ksw@



167/199, 총 게시물 : 3972
652 새정부 농정부처 명칭, ‘농림축산식품부’ - 농림축산 신문 관리자 2013-02-07 51 11231
651 국회 개원…정부조직 개편안 본격 논의 - 농민신문 관리자 2013-02-07 51 10983
650 “‘식품’ 빠진 조직개편안 식품산업 위기 초래”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3-02-06 51 12362
649 중국, 쌀 순수입국으로…작년 213만t 수입, 수출은 26만t - 농민신문 관리자 2013-02-06 51 14499
648 [사설]식품 진흥과 안전업무 분리는시대흐름 역행- 농민신문 관리자 2013-02-05 51 10695
647 밥 안먹는 한국인 - 농민신문 관리자 2013-02-04 51 12132
646 [시론-현해남]식량전쟁에 대비해야할 농림수산식품부 이름- 농민신문 관리자 2013-02-04 51 11436
645 새누리당 의총서 농업주무부처 명칭변경 논의 - 농민신문 관리자 2013-02-01 51 11565
644 “농축산물 생산단계 안전관리 농식품부가 계속 수행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13-02-01 51 11400
643 축산물 위생·안전관리, 식약처로 - 농민신문 관리자 2013-02-01 51 11915
642 “반드시 식품 포함, 식품·외식진흥 지속해야” - 식품외식경제신문 관리자 2013-01-31 51 12570
641 [기고]식품의약품안전처를 ‘소비안전처’로 하자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3-01-31 51 11397
640 농림축산식품부로 변경 한목소리 - 식품외식경제신문 관리자 2013-01-31 51 12435
639 [시론] 인수위 ‘식품안전관리 일원화’의 허구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3-01-31 51 10667
638 식품산업 진흥정책 일원화돼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3-01-31 51 10731
637 골리앗과 대적해야 하는 '종자전쟁' -SBS뉴스 관리자 2013-01-31 51 12268
636 세계 식량위기 언제 올지 모르는데…가뭄걱정 없는 논 56% 불과 - 농민신문 관리자 2013-01-30 51 11715
635 [월요논단] 밥 예찬론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3-01-28 52 11346
634 朴당선인 "농림축산부에 식품이 빠진건…" - 매일경제 관리자 2013-01-28 51 11335
633 식량 안보 빨간불 - 신동아 관리자 2013-01-28 51 14549
첫 페이지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