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한국 식량 자급률, OECD ‘꼴찌’
[ 2011-03-02 14:19:00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2005        
링크 #1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9608 , Hit: 11010
한국 식량 자급률, OECD ‘꼴찌’
세계 식량 수급에 적신호가 켜졌다. 세계 3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는 2010년 8월 밀 수출을 중단했다. 130년 만의 가뭄을 겪으면서다. 그 밖에도 오스트레일리아의 홍수, 남미의 가뭄 등 이상기후가 작황 부진으로 이어졌다. 밀·설탕 등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콩·깨 등 식용 기름을 짤 수 있는 유지류 가격도 최근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식량 수요는 오히려 늘어났다. 먼저 미국·유럽연합 등을 중심으로 바이오에너지 사용을 장려하면서 원료 곡물인 옥수수·유지작물·설탕 등의 수요가 증가했다. 유럽연합은 전체 수송에너지 가운데 바이오에너지 사용 비중을 2010년 5.75%에서 2020년 10%로 늘리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인도 등 신흥 경제국에서 수요가 늘어난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중국은 경제성장으로 소득 수준이 향상되어 육류 소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중국의 1인당 육류 소비량이 2001년 49.2㎏에서 2010년 59.9㎏으로 늘어났다. 인도 또한 채식에서 육류로 식량 소비 패턴이 변화되면서 1980년 이후 육류 소비가 3.5배가량 증가했다.

   
ⓒReuter=Newsis
130년 만의 가뭄을 겪은 러시아는 지난해 8월 밀 수출을 중단했다.


세계은행은 2월1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1년 사이 식량 물가지수가 29%나 올랐고 특히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사이에는 15%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는 “세계 식량 가격 급등세가 위험 수준이다. 주요 20개국(G20)이 식량 가격 안정 문제를 최우선으로 다루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도 식량 문제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식량의 안정적 수급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물가 폭등이 반복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2월14일 삼성경제연구소는 <글로벌 식량위기 시대의 신식량안보 전략>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식량 자급도는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 2009년 식량 자급률은 51.4%이고, 곡물 자급률은 26.7%이다. 쌀을 제외하면 자급률이 매우 낮은 상황이다(2008년 사료용 포함 곡물 자급률:밀 0.4%, 옥수수 0.9%, 대두 7.1%). 더욱이 한국의 식량 수입은 특정국이나 곡물 메이저 등 일부 기업에 편중되어 있다. 한국은 전체 곡물 수입물량 중 72.9%를 카길 등 곡물 메이저 기업과 일본계 종합상사로부터 수입한다. 또한 장기 공급계약보다는 필요 시 최저가 입찰 방식에 따라 구매하는 방식인 만큼 가격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시사IN> 차형석 기자 cha@sisain.co.kr



4/199, 총 게시물 : 3974
3914 불확실성의 시대, 국가생존의 법칙 ‘식량안보’ - 농수축산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5-13 5 1458
3913 [기고] 전통 발효 식품이 요거트와 다른 점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5-13 5 1468
3912 K-푸드, 수출을 넘어 글로벌 문화 가치사슬로 - 식품외식경제 식량안보연구소 2026-05-06 5 1741
3911 [칼럼] 콩에 다시 감사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3 5 1782
3910 K-Food 세계화의 골든타임, ′맛′을 넘어 ′표준화된 시스템′을 수출해야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1 5 1812
3909 [사설]물가압력, 기업에만 돌려서야 - 머니투데이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1 6 1784
3908 교수와 박사, 그리고 학인(學人)의 길 - 뉴스퀘스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0 5 1804
3907 GMO 논쟁, 과학과 감정의 충돌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16 5 2036
3906 [기자24시] 물가정책, 판을 바꿔라 - 매일경제 식량안보연구소 2026-04-15 6 1930
3905 [기고] 펩타이드, 새로운 천연 보존제로 이용 전망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09 5 1927
3904 美 ‘韓 GMO 완전표시’ 저격…검역장벽 딴지 - 농민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03 5 1979
3903 “고구마도 가공 목적 따라 ′찰떡궁합′ 품종 따로 있다”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4-03 5 1987
3902 밀 자급률 2030년 8%까지 높인다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7 5 2030
3901 [기고] 우리 전통주, 세계 명주로 발전가능성 높다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6 5 1962
3900 K소스 6000억 수출 초대박 - 중앙일보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5 5 2014
3899 [한국]유전자변형 작물 안전성 논쟁-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2081
3898 장(Gut)은 소화기관이 아니다 : ′장-장기 축′과 시그널 유산균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982
3897 K-푸드 세계화의 완성, 위생 기준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961
3896 [기고] 한국 간장 리빌딩에 대한 제언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972
3895 국민 10명 중 8명 "농업ㆍ농촌 중요성 커질 것”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961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