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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이사장 이철호)은 지난 3일 오후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한반도 통일과 식량안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철호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과 북한농업연구회 문헌팔 박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용택 박사, 부경대 김세권 교수, 중앙일보 박태균 식품전문기자, ILSI Korea 권익부 이사장이 공동 저술한 ‘한반도 통일과 식량안보’는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의 2011년도 연구과제로 수행된 ‘통일 후 한반도 식량안보와 식품산업 발전전략 연구’ 결과를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폭넓은 토론을 거쳐 완성한 통일 관련 참고서이다.
한반도 통일의 문제를 식량 수급 관점에서 분석하고, 2015년을 통일시점으로 가정했을 때 식량 수급 상황과 통일 이후 10년간의 한반도 식량문제 예측 및 통일을 대비한 식품산업의 수요 예측과 발전 전망을 수록했다.
이철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반도 통일에 관한 논의는 이명박 대통령의 통일세 언급 이후에 활발히 논의되고 있으나 국가경영의 가장 기본이 되는 통일 후 식량수급 문제에 대해서는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라며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에서 2011년 5월부터 ‘통일 후 한반도 식량안보와 식품산업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6명의 연구위원이 공동연구한 결과를 모아 책으로 펴냄으로써 이 분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려 한다”고 말했다. 이 책은 앞으로 영어로 번역돼 국제적으로도 널리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국회 농수산식품위원회 윤명희 의원과 전은숙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비롯해 정식품(주)의 정재원 명예회장, 권태완 박사, 신동화 전북대 명예교수, 한종태 전분당협회장, 본지 이군호 대표 및 학계 원로 교수와 업계, 관계기관 인사 50여명이 대거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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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에는 윤명희 의원과 전은숙 경인지방식약청장을 비롯해 정식품(주)의 정재원 명예회장 등 관련 잉ㄴ사 5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