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근본적인 돈가안정은 적정한 사육마릿수 유지가 관건이다 - 농수축산신문
[ 2012-10-17 16:28:46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1864        
링크 #1  
http://aflnews.co.kr/aflnews/news/news_contents.asp?news_code=2012101109102&c_code=0901 , Hit: 10515

[사설]근본적인 돈가안정은 적정한 사육마릿수 유지가 관건이다


 통계청이 지난 8일 발표한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돼지 사육두수가 1000만마리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제역 이후 모돈 회복에 따라 3/4분기 돼지 마릿수가 전분기 보다 50만4000마리 증가한 993만7000마리에 달한 것이다. 국내 돈가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지육 kg당 3000원선이 붕괴된 가운데 나온 수치여서 그 심각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공급과잉과 소비부진으로 돼지 지육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달 25일 kg당 3177원까지 떨어진데 이어 하루만인 26일에는 2936원으로 주저앉아 양돈농가들을 공황상태로 몰아 넣었다. 돼지 박피가격도 전날 보다 287원이 더 하락해 kg당 2802원을 기록했다.


  평소보다 도매시장 출하물량이 1.5~2배 가량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2010년 추석직전 돼지가격과 비교해 볼 때 너무 떨어졌다. 오히려 2010년 추석직전의 경우 탕박과 박피 출하물량이 각각 6595마리, 2898마리로 올해 6256마리, 2188마리에 비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지육 kg당 4223원과 4672원을 기록해 올해 보다 훨씬 높았다.


  이는 돼지공급량이 많아진 것도 가격하락을 부추긴 이유일 수 있으나 소비부진이 가격하락에 훨씬 더 심각하게 작용했다는 반증이다. 그동안 국내산 돈육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으나 구제역을 겪으면서 변질된데다 상대적으로 수입산에 대한 거부감도 상당부분 줄어든 것으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추석 명절 이후 1~2개월 가량은 돈가가 떨어지는 게 일상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번의 돈가하락은 단기적으로 끝나는 게 아닌 최장 1년까지 갈 수 있다는 분석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정부의 돈가 지지 의지도 있고, 할인판매 등 소비촉진을 위한 관련단체의 노력과 비선호부위에 대한 의무비축 등 돈가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방법이 모색되고 있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의 성과를 가져올지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 없어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가 정부의 가격지지 의지를 적극 반영해 탕박기준 지육가격 3500원 지지를 목표로 일일 2000두 규모를 수매하고, 등심·후지 등 비선호부위는 3개월간 의무적으로 비축하기로 했다. 또 전국 7개 양돈조합과 함께 농협중앙회 계열사 소속 판매장 및 7개 양돈농협 판매장에서 돼지등심 및 뒷다리살을 50% 이하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키로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노력만 가지고서는 돈가를 안정시키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돼지 사육두수 1000만마리 시대에서는 그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돈가를 회복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돼지 사육마릿수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비선호부위의 의무비축이나 할인판매를 통한 소비촉진 등이 가격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과잉공급으로 가격이 떨어질 줄 알면서도 다른 농가가 하는 것을 보면서 감축여부를 결정하는 행태는 다 같이 망하자는 것으로 밖에는 볼 수 없다. 내가 먼저 자율감축에 동참해야 다른 농가도 참여하고, 여기다가 정부의 가격지지 의지, 관련단체의 소비촉진 행사까지 더해질 경우 비로써 돈가가 회복될 수 있다.




157/198, 총 게시물 : 3957
837 식량 안보, 남의 일이 아니다 - 해외곡물시장 동향 제2권 3호 관리자 2013-09-16 3584 10753
836 농진청,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품종 개발 지속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3-09-10 51 12150
835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프로젝트 R10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3-09-09 51 10431
834 ‘김치 나트륨 등급제’ 안 되는 이유 - 식품저널 관리자 2013-09-05 51 12118
833 음식료품업계 상반기 순이익 급감 운영자 2013-09-03 51 10264
832 우유가격 인상 어디로 가나…유업체 고민 깊어져 - 식품저널 관리자 2013-09-03 51 10824
831 쌀 소비촉진 정책 제언 - 식품저널 관리자 2013-09-02 52 11323
830 올바른 식품 정보로 소통 넓히길 - 식품음료신문 창간기념 관리자 2013-09-02 52 11002
829 지난해 식량·곡물자급률 최저 수준 - 농민신문 관리자 2013-08-30 52 14011
828 익산서 새만금 등 간척지 식량 생산 심포지엄 - 뉴스1 관리자 2013-08-30 52 10720
827 식량수급 안정화 위한 식량안보지표 개발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3-08-28 53 12128
826 <박현출 칼럼> 농업을 통해 바라본 세상 (3)가치의 우선순위와 농업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3-08-28 52 10509
825 ‘쌀소비 촉진’ 위해 단체급식이 나섰다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3-08-26 52 10725
824 세계 5대 건강식품인 김치가 건강을 해치는 주범인가? - 식품저널 관리자 2013-08-26 52 10699
823 쌀 가공식품 활성화 ‘수급 안정’·‘쌀값 인하’ 최대 과제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3-08-26 52 13175
822 곤충이 미래 식량원이 될 수 있을까?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3-08-26 51 12324
821 <사설>김치 나트륨 문제 삼지 말라. 배추김치 속 칼륨이 나트륨 배출한다 - 식품저널 관리자 2013-08-23 53 11903
820 ‘김치 나트륨 등급 표시제’ 주장에 김치업계 반발 - 식품저널 관리자 2013-08-23 52 10656
819 '쌀 관세화 유예와 대외 경쟁력' 정책토론회 개최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리자 2013-08-22 3940 11233
818 GMO의 사회적 합의를 위해 - 경향신문 관리자 2013-08-21 51 10979
첫 페이지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