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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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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식량이 절반인데'…신흥국 숨통 조이는 곡물가 - SBS CNBC
[ 2012-08-17 17:08:20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1630        
링크 #1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476947 , Hit: 11114



■ CNBC 인사이트 



<앵커>

국제 곡물가격이 치솟으며 곡물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이머징 국가에게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자>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과 인도 등 이머징 국가들의 곡물 수입 의존도는 매우 높습니다. 식량 자급률이 비교적 낮기 때문인데요. 곡물의 수급 우려가 확산되면서 물가 상승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경고성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이머징 국가 가계지출의 절반 이상이 식품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곡물가격 상승 현상은 이머징 국가에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한국에 미치는 영향도 클까요?


<기자>

네. 미국에서 역사적 가뭄이 발생한지 세달째 접어들었는데요. 국제 곡물 가격이 한국 시장에 영향을 주는데 보통 최대 6개월이 소요됩니다. 수입하는 곡물이 유통 과정을 거치는데 그만큼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인데요. 결국 우리나라에도 하반기부터 애그플레이션 영향이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앵커>

실제로 원가 부담으로 콜라와 커피 가격이 줄줄이 올랐다고 합니다.


<기자>

네. 곡물가격 급등에 가공식품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 코카콜라는 콜라를 포함해 음료 41개 품목 가격을 최대 9% 인상했습니다.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도 커피 음료 가격을 약 6% 가까이 인상했습니다. 이 같은 가격인상 현상이 연말에 한꺼번에 발생할 가능성 높다는 분석입니다. 관련 내용 CNBC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CNBC 주요내용]


<데이비드 리델/리델 리서츠 대표>

(식량 가격 폭등은) 신흥시장들에게 엄청난 의미를 가집니다. 신흥시장국들에서는 한 달 가계소득 중55~60%는 식량이나 연료에 사용합니다. 비싼 의료보험비나 집값이나, 기타 큰 지출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량 가격은 신흥시장국 소비자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중국은, 콩의 거대 수입국으로 세계에서 2번째로 콩을 많이 소비합니다. 멕시코와 같이 다른 나라들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유가 하락)이 도움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국 같은 나라의 경우 콩의 거대 수입국으로 수입된 식량품 중 50%는 콩입니다. 소비하는 콩의 80% 정도는 수입됩니다. 소비자물가지수의 경우 (음식 가격 폭등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다른 곳에 지출을 못하게 합니다. 보험정책이나, 핸드폰, 자동차 등 기타 제품에 말이죠. 왜냐면 더 많은 돈이 식량에 할당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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