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지난 9일 제309회 임시국회 첫 본회의를 열고 19대 전반기 16개 상임위원회와 2개 상설 특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표결로 선출했다.
19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를 이끌어 갈 21명의 위원 구성도 최종 확정 발표됐다.
민주통합당 오제세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여야 간사는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과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이 선임됐다.
보건의료계 출신 의원은 총 5명으로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과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 선진통일당 문정림 의원이 의사출신이고, 약사출신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과 간호사출신 새누리당 신경림 의원 등이 포함돼 있다.
오제세 위원장 (민주통합당 3선 충북 청주시흥덕구갑)

오제세 의원은 청주 교동초, 청주중, 경기고를 거쳐 서울대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오 의원은 1972년 11회 행정고등고시를 합격했으며 대통령비서실 서기관, 내무부 장관비서관, 충남 온양시장, 대천시장, 충북 청주 부시장,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등을 거쳐 17대 국회에 입성해 재정경제위원을 역임했고 18대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 재정경제 소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3선 의원인 오 의원은 열린우리당 육아지원정책지원단,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국회서민금융활성화 연구모임 등에서 활동해왔다.
▲63세·3선 ▲충북 청주 ▲서울대 행정학과 ▲충남 온양시장, 대천시장 ▲충북 청주 부시장 ▲인천 행정부시장 ▲(사)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 원내부대표 ▲국회서민금융활성화 연구모임

유재중 간사(새누리당, 부산 수영구)
유재중 의원은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같은 고향 선배인 류흥수 의원의 비서관으로 입문하면서 처음 부산으로 이주했다. 이후 수영구청장 등을 거처 무소속 후보로 2008년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2008년 7월 11일 한나라당으로 복당했다. 현재는 당명 변경에 따라 새누리당에서 활동하고 있다.
▲57세 ▲경남 합천 ▲부산대 행정학 석사 ▲부산대 대학원 법학 박사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장 ▲부경대 겸임교수 ▲새누리당 부산 수영구 당협위원장 ▲새누리당 아동학대방지 및 권리보장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목희 간사 (민주통합당·간사, 서울 금천구)
이목희 의원은 2002년 김대중 대통령 시절 보궐선거 공천을 받아 금천구에 출마했다. 2004년 노무현 정부 하에서 열린우리당 17대 국회의원 후보로 금천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17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를 상임위로 맡은 경험이 있고 당의 보건복지·보육 정책을 책임지는 열린우리당 제5정책조정위원장을 역임한 베테랑이다. 서울 금천구를 지역구로 하고 있다.
▲60세 ▲경북 상주 ▲서울대 무역학 학사 ▲열린우리당 제5정책조정위원장 ▲국제경제연구원 연구원 ▲한국노동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