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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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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가격지수 큰폭으로 떨어져…2010년 9월이래 최저치 - 식품음료신문
[ 2012-06-11 14:55:00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1916        
링크 #1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668 , Hit: 10860
세계 식량가격지수 큰폭으로 떨어져…2010년 9월이래 최저치


FAO, 달러화 강세 불구 공급량 전망 호전으로




FAO는 5월의 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9 포인트 하락한 204 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0년 9월(194 포인트) 이래 최저치이며,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1년 2월(238 포인트) 보다 14% 낮은 수치이다.


세계 경제 불확실성,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공급량 전망이 호전되면서 곡물, 유제품, 설탕 등 모든 품목의 가격지수가 내려갔다.


◇ 품목 유형별 가격지수 모두 하락 


곡물 가격지수는 전월(223 포인트) 보다 약 1% 낮은 221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중 밀 가격은 기상 상황 호전 및 옥수수 가격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했다. 옥수수 가격은 미국의 옥수수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USDA 보고서 발표 이후 내려간 반면, 국제 쌀 가격은 라마단 영향으로 구매량이 증가하면서 소폭 상승했다.


유지류 가격지수는 전월(251 포인트)보다 약 7% 낮은 234 포인트를 기록했다. 대두유 및 팜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작년 12월이래 지속되던 상승세가 반전됐다. 대두유 가격은 예상보다 증가한 미국의 대두 재배면적 및 곡물 가격의 약세로 낮아졌고, 팜유가격은 일시적인 생산량 회복 및 원유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떨어졌다.


육류 가격지수는 전월(180 포인트)보다 1 포인트 내려간 179 포인트를 기록했다. 가금육 가격은 상승한 반면 돼지고기 가격은 하락했으며, 소고기 및 양고기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했다.


유제품 가격지수는 전월(186 포인트)보다 12% 내려간 164 포인트를 기록했다. 유제품 가격지수는 5개월 연속 떨어지고 있으며 2009년 10월(158 포인트) 이래 최저치를 보였다. 치즈와 버터 가격의 낙폭이 가장 컸고, 탈지분유가 뒤를 이었다. 올 초부터 지속된 국제 유제품 가격 하락세는 주요 수출 시장에서의 공급량이 회복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설탕 가격지수는 전월(324 포인트) 보다 약 9% 하락한 295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약 6%(18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설탕 가격은 인도, EU, 태국, 브라질 등 주요 생산국의 공급량 증가에 힘입어 연속 3개월째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류가격 하락 및 달러화 강세 또한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다.


◇ 2012/13년도 세계 곡물공급량 충분할 것으로 전망


FAO는 2012년도 세계 곡물생산량은 2011년 대비 3.2%(7500만톤) 증가한 24억1900만톤, 2012/13년도 세계 곡물소비량은 2011/12년도 대비 2.1%(4900만톤) 증가한 23억7600만톤으로 전망했다.


주요 곡물 생산량 전망치를 보면 쌀은 2.2%(1040만톤), 잡곡은 7.3%(8460만톤)씩 각각 증가하는 반면 밀은 2.9%(2020만톤)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2013년도 세계 곡물 기말재고량은 기초재고량 대비 7%(3600만톤) 증가한 5억4800만톤으로 전망되며, 이는 2002년 이후 최대치이다.


한편,  FAO 식량가격지수는 1990년 이후 곡물, 유지류, 육류, 낙농품, 설탕 등 55개 주요 농산물의 국제가격동향을 모니터해 매월 작성 발표(2002-2004년 평균=100)하며, FAO는 최신 개설한 온라인 식량가격 데이터 제공 사이트(www.fao.org/giews/pricetool)를 통해 전세계 82개국의 곡물 도ㆍ소매 가격 및 28개국의 곡물 수출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김현옥 기자  |  
hykim996@thin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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