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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구현화 기자 =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30일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된 제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장관회의에 참석, 식량 생산성 향상과 불법어업 방지를 위한 회원국간의 협력을 촉구했다.
이어 APEC 회원국이 농업기술 전수에 적극 나서줄 것을 강조하고, 지속가능한 해양생태계 관리를 위한 다자간 협력을 주장했다.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는 아시아 및 태평양 주변국 21개국이 역내 식량생산성 향상 및 농산물 무역장벽 완화 등의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업 생산성 향상 등 역내 식량안보를 위한 카잔 선언문을 채택했다.
한편 서 장관은 이날 니콜라이 바실리에비치 표도로프 러시아 농업부 장관과 한-러시아 농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양국간 농업분야 교류 및 농업투자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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