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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생산성’ 낮아진 ‘관세장벽’ 떨어진 ‘식량자급률’
1945년 광복 후 한국 농업은 많은 시련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주곡인 쌀을 자급화해 만성적인 식량부족문제를 해결했으며, 1970년대 후반부터 소득 증가로 국민의 식생활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과일·채소·축산물 등을 공급해 식탁을 풍성하게 했다. 1993년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 타결로 본격화된 시장 개방은 우리 농업의 위기를 불러왔고 그 여파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지난 60년간 발표된 각종 농업통계를 통해 한국 농업의 변화상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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