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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육종방식, 양에서 질로 진화…기후적응형 품종 개발 급선무 [상전벽해 60년, K-농업]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등을 겪으며 만성적인 쌀 부족 상태였던 한국은 1970년대 초반 개발한 ‘통일벼’로 주곡 자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당시 벼 육종의 최우선 목표는 수량 증대였다. 그러나 50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현재 우리의 쌀 소비 패턴은 변화했다. 1인당 쌀 소비량은 1970년 136.4㎏으로 정점을 찍은 뒤 꾸준히 줄어 지난해 56.4㎏까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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