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국산밀 100% 제조업체 수매…정부는 ‘뒷짐’ - 메디컬투데이
[ 2012-02-07 11:55:33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1219        
링크 #1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76841 , Hit: 10600
국산밀 100% 제조업체 수매…정부는 ‘뒷짐’


식품업계 “정부, 모든 책임 기업에 떠넘기려 해”



정부가 오는 2015년까지 국산밀 자급률 10%를 목표로 소비촉진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지만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고 있어 식품업계의 비난을 사고 있다.


◇ 국산밀 가격경쟁력, 정부 ‘나 몰라라’


앞서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해 7월 ‘식량자급률 목표치 재설정 및 자급률 제고방안’을 발표했으며 2015년까지 밀 자급률을 1%에서 10%로 대폭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농식품부는 수확시기를 6월 상순에서 5월 하순으로 앞당긴 품종의 개발∙보급과 계약재배 활성화를 위한 밀 가공업체의 원료곡 구입자금 지원확대 등을 통해 계약 재배 면적을 2011년 1만3000ha에서 2015년 5만3000ha로 2020년 9만7000ha까지 늘려나가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수입밀과 비교해 가격경쟁력에서 뒤쳐지는 국산밀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부는 국산밀 수매를 제조∙유통업체에만 떠넘기고 뒷짐을 지고 있는 형국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매와 관련해서는 현재 보리수매도 폐지되는 상황에 새로운 예산을 편성하기는 어렵다”며 “밀 자급률 향상을 위해 정부는 기반을 조성해 주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밀 생산지인 전라남도는 2009년 1525ha였던 밀 재배면적이 지난해에는 5630ha까지 늘어난데 이어 올해는 7493ha라고 밝혔으며 이는 100% 제조∙유통업체와의 계약생산이다.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 관계자는 “현재 국내 밀 생산은 전부 CJ나 밀다원, 생협 등 업체와 계약생산을 하고 있다”며 “지난해 기상악화로 작황이 좋지 않아 밀 재배 농가들에 재배복구 지원을 한 바 있다”고 말했다.


◇ 밀 자급률 향상, 가격경쟁력 우선돼야


국산밀의 자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수입밀과의 가격경쟁력이 우선돼야 한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지난해 6월 기준으로 급식물품 시장가격 조사에 따르면 수입밀은 1㎏에 1259원인 반면 국산밀은 4010원으로 3.2배가 높았다.


우리밀 밀가루와 찰밀가루 등 국산밀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은 앞서 보도된 수매중단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으며 이어 국산밀은 수입밀과의 가격경쟁력에서 크게 떨어진다며 품종개량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서 수매를 중단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라며 “2009년 4600톤의 규모로 수매를 시작해 2010년 7500톤, 2011년 8500톤으로 수매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산밀 사업은 현재 걸음마 단계로 수입밀과의 가격경쟁력에서 크게 떨어진다”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선 졸속추진보다 구조적인 문제점이 개선돼야 하며 정부가 나서서 품종개량 등 물리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식품업계 관계자들은 국산밀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선 단순한 홍보차원의 사업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으며 정부가 수매에 나서 가격경쟁력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정부가 국산 밀을 전량 수매하고 가격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수매를 비롯해 홍보까지 전부 업체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최근 우리 식습관이 서구화 돼 빵 소비량이 늘고 있지만 국산밀은 글루텐 함량이 적어 빵을 만들기엔 적합하지 않다”며 “품종개발 또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yellow8320@mdtoday.co.kr)




149/199, 총 게시물 : 3963
1003 농협, '20년까지 1인 쌀소비 70㎏ 유지…쌀 소비촉진 운동 - 식품저널 관리자 2014-03-14 52 10894
1002 쌀 고정직불금 ㏊당 90만원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3-14 52 10304
1001 한-캐나다 FTA 타결로 축산농가 피해 우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3-13 52 12113
1000 “‘사실확인 없이 GMO 추정 카놀라유 발표’ 큰 문제” - 식품저널 관리자 2014-03-13 52 11057
999 한국소비자원 "GMO 표시의무 확대해야" - 위키트리 관리자 2014-03-13 52 13503
998 재고압박·값하락…쌀도 ‘불안’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3-13 52 10722
997 GM작물 생산성 2배 증대 지속가능한 농업 대안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3-12 52 17265
996 소금 과잉섭취, 성인병 유발한다고 속단하기 어렵다 - 식품저널 관리자 2014-03-12 52 11158
995 홍선표의 식사지침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4-03-06 52 11301
994 “GMO 모든 가공식품에 표시” vs “시기 상조” - KBS 뉴스 관리자 2014-03-06 52 11727
993 식품첨가물 오해와 진실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4-03-03 52 10211
992 ‘좋은식품’ ‘나쁜식품’ 이분법적 접근이 불신 초래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2-28 52 10385
991 “다양한 벼 품종 개발 식량자급률 제고”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2-27 52 10008
990 김치 무역 적자 심화…대책 시급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2-26 52 10703
989 대기업 역랑 기부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병행 불량식품 근절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2-25 53 12261
988 발효조미료 ‘미원의 귀환’ 부른 MSG 때리기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4-02-25 52 13571
987 국제곡물가격 경보시스템 구축 시급하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2-25 52 10466
986 ‘쌀 관세화’ 우물거리다가는…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2-25 52 10217
985 전 세계 유전자변형작물 재배면적 빠르게 확산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2-25 52 12458
984 통일, 북한 공영도매시장으로 준비하자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2-25 52 10078
첫 페이지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