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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진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식량안보 중추 식품·외식 위기 극복 절실 COVID-19 변종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코로나 시대의 종식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국가의 식량안보를 지키는 일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최근 식품의 구매형태가 매장에서 구매하는 오프라인(off-line)에서 온라인(on-line) 주문으로 급격히 변화된 형태를 지속하고,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가정간편식 (HMR, home meal replacement)의 판매가 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고령화 속도가 1위이며, 2026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되어 한국인에 적합한 우수 고령친화식품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식품산업은 단순히 식품을 열량을 얻기 위한 생산 측면에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식품의 맛과 행복을 느끼며 서로 소통하는 기능이라는 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향후 대략 20년 후면 개인의 유전자 데이터를 이용하여 개인 맞춤형 식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고, 미래 식품산업은 초고령사회와 개인 맞춤 식품 및 3D 프린팅, 인공육 등 미래 첨단식품에 대한 개발과 안전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품과 식품외식산업은 국민의 안전한 생명을 영위하는데 제일 중요한 식량안보의 기간 산업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식품산업계는 원자재 가격상승, 수출 시 역관세 지불, 식품안전관리 비용 향상, 유통비용 증가, 유통과정에서 발생 되는 폐기식품 손실과 처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식품외식산업은 코로나 방역의 강화로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식량위기시의 언론과 SNS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최근 미디어에서도 COVID-19 이후 곡물가격이 폭등하여 일반 대중의 식량위기에 대한 보도가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복합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식품음료신문은 올바른 식품 및 식품외식산업계의 정부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식품 및 식품외식산업의 전문지로 성장해온 식품음료신문은 국민들과 관련 정부 당국자들이 식량안보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여론을 조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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