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반품 가공식품 중 유통기한 전 반품률 35% 차지 - 식품저널
[ 2011-10-07 16:16:04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4691        
링크 #1  
http://www.foodnews.co.kr/news/board.php?board=news&config=&command=body&no=24510&search=반품&shwhere=tbody , Hit: 10786
반품 가공식품 중 유통기한 전 반품률 35% 차지


가공식품 반품량 음료 최다ㆍ반품률은 다류 최고

 

채희정 호서대 교수, ‘가공식품의 폐기원인과 발생 현황’ 발표

채희정
호서대 식품공학과
교수

황이남
한국식품기술사협회
회장

김동철
한국식품연구원
안전유통연구단 박사


한 해 동안 폐기되는 가공식품이 5,800억원에 달하고, 물량으로는 40만톤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반품량으로는 음료가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으며, 반품률은 다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서대 식품공학과 채희정 교수는 한국식품공업협회와 한국식품기술사협회,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공동으로 5일 aT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한 ‘폐기식품 발생현황과 감축방안 토론회’에서 ‘가공식품의 폐기원인과 발생 현황’ 주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채 교수는 주요 식품제조업체 35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7~8월 두 달동안 폐기식품 발생현황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가공식품 총 폐기량은 식품총생산량(2009년 기준)의 1.45%인 40만톤으로, 폐기금액이 5,800억원으로 추산돼 한국식품공업협회가 발표한 6,500억원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간 폐기량은 음료가 7만2천톤, 식품첨가물이 7만1천톤, 농식품부 허가품목이 5만2천 톤 순으로 나타났으며, 유통기한 전에 반품한 제품도 전체 반품률 중 35%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 폐기물 발생 원인으로는 유통 기한 내 판매 부진이 32%, 취급 부주의 24%, 유통업체의 조기 반출 요구 21% 등으로 나타나 제조업체의 밀어내기식 판매 방식과 유통업체의 보관 및 온도 관리, 유통 기한이 임박한 제품에 대한 반품 요구 등이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반품 받은 가공식품의 처리는 푸드뱅크 등 구호기관 기증(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제품)이 44%로 가장 높았고, 폐기 41%, 재활용방안 모색 12%, 처리업자 매각 3% 순으로 조사됐다.


채 교수는 가공식품 폐기 현황과 관련 “폐기물 관리법상 음식물류 폐기물에 대한 정의가 모호하므로 회수하거나 반품 받은 식품폐기물에 대한 정의와 폐기 절차에 대한 규정 마련과 함께 식품폐기물에 대한 통계가 확보되어야 한다”며 “식품 폐기 문제는 제조원가 측면보다는 자원활용과 환경 보존 문제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황이남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은 ‘폐기식품의 기술적 제도적 방안’주제를 통해 “폐기식품 감축을 위해서는 식품 특성별로 세분화된 표시제도를 운영하고,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품이라할지라도 부적합식품에 한하여 행정처분하며, 적합한 식품은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또, “식품제조업체들은 밀어내기식 판매행위를 스스로 근절하도록 노력하고, 방사선 조사 기술 및 적절한 보존료 이용 확대 등 기술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며 “식품폐기 비용에 대해 유통업체에도 일정한 의무를 분담하게 하면 식품폐기량을 줄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철 한국식품연구원 안전유통연구단 박사는 ‘쌀의 생산유통과 이용 현황’ 주제를 통해 “식미가 좋은 쌀을 만들면 폐기물이 줄어들 것”이라며 “소비자 중심의 밥쌀 상품 생산 및 상미기간 표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


박동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변명우
우송대 식품생물과학과
교수

송성완
한국식품공업협회
부장

권기성
식품의약품안전청
화학물질과장

 

정윤희
한국소비자원
시험검사국장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본부장

최명철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장

 




박동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식품의 유통기한 제도에 대해 식품의 안전성이 저해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합리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표시제 완화에 동의한다. 식품폐기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업체가 세일 등의 방법을 통해 판매를 촉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최근 가구당 가구원수가 감소함에 따라 식품업체들은 폐기량을 줄이기 위해 소용량 제품 생산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변명우 우송대 식품생물과학과 교수

방사선 조사가 법적으로 허가된 식품에 대해서도 식품업체들이 활용하지 않는 것은 소비자들의 거부감 때문이다. 유익하고 안전한 기술에 대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과 홍보가 필요하다.


송성완 한국식품공업협회 부장

식품의 특성에 맞는 세분화된 식품기한 표시제도 도입이 필요하다. 일본 영국 등과 같이 소비기한 도입과 품질 유지기한을 확대하여 식품자원의 폐기율을 낮추고, 소비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


권기성 식품의약품안전청 화학물질과장

식품위생법을 준수하여 식품폐기량을 최소화하도록 해야 한다. HACCP 활성화와 함께 소규모 영세업체에 적합한 맞춤형 위생관리 제도의 확산 및 지도 감독 등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유통기한을 상미기간으로 조정하는 등 식품의 특성에 따라 세분화된 표시 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문제는 좀 더 과학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정윤희 한국소비자원 시험검사국장

유통기한이 식품안전에 가장 중요한 잣대는 아니다. 보관온도가 더 중요하다. 판매자 중심의 제도에서 소비자 중심의 제도가 필요하다. 변질속도가 느린 식품에는 일본의 상미기한, 미국ㆍEUㆍ영국 등의 최상 품질기한과 같은 제도를 운영하고, 변질속도가 빠른 식품은 소비기한 또는 식품 안전기한 등과 같은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본부장

현행과 같이 품질 유지 기한과 유통기한을 적절히 표기하도록 하며, 업체나 제품의 종류에 따라 제조일자를 선택적으로 병행 표기하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병행 표기하는 것은 소비자가 가정에서 보관하다가 소비기한이 남아있는데도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식품을 폐기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최명철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장

제도를 바꾸기 위해서는 섬세하고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소비자단체, 공급자, 정부, 언론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상태에서 정책을 추진하기는 어렵다. 앞으로 관심을 갖고 보건복지부와 함께 협의를 해나가겠다.


 
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






175/198, 총 게시물 : 3957
477 국제 곡물가격 심상치 않다..정부, 업계 긴급 소집 - 뉴스토마토 관리자 2012-07-25 51 17269
476 바짝 다가선 글로벌 식량대란 - 아시아경제 관리자 2012-07-25 52 11185
475 농촌경제硏 연말 이후 제분 가격 27% 급등 전망 - 연합뉴스 관리자 2012-07-24 52 14341
474 FAOㆍOECD "국제 곡물가 향후 10년간 상승" - 연합뉴스 관리자 2012-07-24 51 10898
473 말라붙은 穀倉… 식량폭동 도화선 되나 - 문화일보 관리자 2012-07-23 51 10956
472 “곡물가 급등 불구, 아직 식량위기 아냐” - UN식량농업기구- 뉴스핌 관리자 2012-07-23 51 10592
471 기후변화와 국가식량주권확보 - 환경일보 관리자 2012-07-23 51 10405
470 유럽위기에 식량위기 먹구름..옥수수·콩 사상 최고 - 머니투데이 관리자 2012-07-20 51 12206
469 美 최악의 가뭄 연말까지?…세계식량위기 ‘적색경고등’ - 헤럴드경제 관리자 2012-07-20 51 10930
468 美 가뭄, 새로운 글로벌 식량위기 부르나-뉴스핌 관리자 2012-07-20 51 14861
467 "식량·자원 부족, 뉴질랜드와 협력으로 해결" - 연합뉴스 관리자 2012-07-19 51 11084
466 짐 로저스 "식량위기 심각…앞으론 농부가 리더" - 노컷뉴스 관리자 2012-07-19 51 11772
465 러·카자흐도 곡물생산 `빨간불`..커지는 식량대란 우려 - 이데일리 관리자 2012-07-18 51 10576
464 [곡물 쇼크]①시들시들 세계 경제 치명타 맞나 - 이데일리 관리자 2012-07-18 51 10924
463 [곡물 쇼크]②장기화 대비한 식량주권 확보 시급 - 이데일리 관리자 2012-07-18 51 10230
462 국제 곡물가 상승 우려…농식품부, 밀 자급률 향상시킨다 - 메디컬투데이 관리자 2012-07-18 51 10289
461 박준영 “20년후 식량위기…식량자급률 50%까지 올릴 것” - 폴리뉴스 관리자 2012-07-18 51 10950
460 세계 곡물가격 불안정에 따른 적극적인 대책 마련돼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2-07-17 51 10331
459 세계 곡물 가격 천정부지…서민 밥상 '흔들' - Chosun.com 관리자 2012-07-16 51 12072
458 이상고온 국제 곡물가격 껑충… 연말 물가 비상? - 서울신문 관리자 2012-07-16 51 11287
첫 페이지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