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식량자급률 목표 이행하려면 최소 농지유지방안 마련해야 - 농민신문
[ 2020-10-28 10:56:10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6281        
링크 #1  
https://www.nongmin.com/news/NEWS/POL/ASM/328112/view , Hit: 8378

“식량자급률 목표 이행하려면 최소 농지유지방안 마련해야”

           

전용 늘어 면적 감소 추세 정부, 관리대책 나몰라라

유휴 농지 실태조사도 시급 

 

정부가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정하면서 이와 연관한 재배면적 계획은 세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량 생산의 핵심 수단인 농지의 전용이 심화하고 있는데도 최소한의 농지 유지를 위한 대책은 보이지 않아 자급률 목표가 ‘사상누각’이란 비판이 제기된다.

2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2022년 식량자급률 목표를 기존 60%에서 55.4%로 재설정했다. 당초 쌀·밀·콩 등의 생산량을 572만1000t으로 잡았다가 521만t으로 계획을 현실화하면서 자급률 목표치가 낮아졌다. 농식품부는 이같은 목표치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재배면적에 대해선 “따로 반영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를 두고 농지를 유지·관리할 구체적인 방안 없이 식량자급률 목표 실현이 가능하겠느냔 의문이 인다. 식량작물 생산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양하지만 어떤 경우든 농지를 빼놓고 생산량을 논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2010∼2019년 식량자급률을 높일 목적으로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등 9개 사업에 13조원에 육박하는 예산을 세우고도 목표했던 자급률을 달성한 적은 없었다. 같은 기간 논면적은 98만4000㏊에서 83만㏊로 15만4000㏊ 줄고, 농지전용 허가는 모두 70만4022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무진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은 “정부가 선언적 수준의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설정하다보니 이행 노력이 느슨하고 농지 관련 계획은 밝히지도 않고 있다”며 “국민 먹거리 공급 기반을 안정시키려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을 개정해 자급률 목표 이행계획을 강제하고 그 안에 구체적인 농지 유지·운용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말했다.

14억 인구의 식량을 95% 이상 자급하는 중국은 ‘전국 5000만t 식량증산능력규획(2009∼2020년)’에서 식량자급률 목표 달성에 필요한 최소 경지면적으로 1억2060만㏊를 제시했다. 일본은 농지중간관리기구를 가동해 분산돼 있는 유휴 농지를 파악, 영농후계자에게 연계하는 등 농지 이용 효율화에 나서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농지가 급속히 줄어드는 마당에 유휴 농지 현황마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농식품부가 가장 최근 유휴 농지 실태를 조사한 건 2013년의 일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표본 조사를 해보니 당시 자료를 지금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내년 예산안에 유휴 농지 자원 조사를 위한 사업을 담았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정부가 식량안보를 강화하겠다면서도 자급률 목표 설정단계부터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농지면적을 확보하고 유휴 농지 실태 조사를 정례화하는 등의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홍경진 기자 hongkj@nongmin.com




40/199, 총 게시물 : 3967
3187 유통기한 임박상품 싸게 팔았더니…45억 아꼈다 - 디지털타임스 관리자 2022-02-09 53 6512
3186 작년 온라인 식품시장 규모 58조원…전년比 35.3% 증가 - 조선비즈 관리자 2022-02-09 52 5328
3185 융합과 혼합의 묘미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2-02-08 52 5416
3184 1인 가구의 식생활 니즈 5가지 - 식품저널 관리자 2022-02-04 53 5430
3183 생활 속 ‘탄소발자국 줄이기’ 행렬… 덩치 키우는 비건 시장 - 국민일보 관리자 2022-02-03 52 11901
3182 MZ세대 70% "환경 생각해 대체육 먹겠다" - NEWSIS 관리자 2022-02-03 52 5566
3181 내년 시행 소비기한의 유예기간 싸고 식약처-업계간 이견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2-01-28 52 5442
3180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빵공장...전쟁나면 국제적 식량난 우려 - 조선Biz 관리자 2022-01-27 52 5557
3179 식품산업의 식품 폐기물 관리와 감축 노력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2-01-26 52 5564
3178 농업생명공학작물 상업화 44.7% 찬성, 반대 16.7% - 식품저널 관리자 2022-01-25 52 5696
3177 중국의 GMO 정책 -China pushes ahead with GMO crops to safeguard food security 관리자 2022-01-25 2265 4978
3176 GMO 완전 표시제, 자영업에 충격파 - 세계일보 관리자 2022-01-25 53 5498
3175 즉석조리식품 ‘전성시대’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1-25 53 5382
3174 미국 ‘식품지원제도’, 1930년대부터 저소득층 영양보충 지원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1-25 53 5353
3173 눈앞에 닥친 식량위기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1-25 52 5415
3172 설탕세(Sugar tax) 포퓰리즘에 빠진 대한민국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2-01-21 52 5426
3171 즉석조리식품 4년 새 145% 성장, 2조 시장 넘어…수출 323% 증가 - 식품저널 관리자 2022-01-18 53 5263
3170 하루 음식쓰레기 2만t 비밀…4분의 1은 먹기도 전에 버려진다 - 중앙일보 관리자 2022-01-17 53 5670
3169 눈에 ‘콩깍지’ 씌인 청년들… “논콩농사 책임질게요”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1-14 54 5676
3168 끝나지 않은 팬데믹…경제위기와 식량위기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1-14 53 5935
첫 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