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코로나19 장기화, 식량위기 ‘강 건너 불’ 아니다 - 농민신문
[ 2020-09-04 14:30:34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7086        
링크 #1  
https://www.nongmin.com/opinion/OPP/STL/326195/view , Hit: 8562

[사설] 코로나19 장기화, 식량위기 ‘강 건너 불’ 아니다

세계 5대 식량 수입국 위기 당면

식량자급률 상향 강도 높은 대책을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식량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요 쌀 수출국인 미국·호주를 비롯해 일부 국가들은 코로나19 재유행 공포로 곡물 수출 봉쇄령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 5대 식량 수입국인 우리나라로선 심각한 위기가 아닐 수 없다.

코로나19로 인한 1차 식량위기 경고음은 올해 3~4월 울렸다. 세계 3위의 쌀 수출국인 베트남을 비롯해 러시아·중국·캄보디아·카자흐스탄 등에서 곡물 수출을 축소·중단하는 조치를 취하면서다. 베트남과 중국은 평소 우리나라에 저율관세할당(TRQ) 쌀을 한톨이라도 더 수출하기 위해 혈안이 돼 있던 나라다. 하지만 당장 자국의 식량 수급이 불안해지자 곡물 수출부터 통제하고 나선 것이다.

우리나라는 2018년 현재 쌀·보리 등의 식량자급률이 46.7%에 불과하고, 곡물자급률(사료용 포함)은 21.7%에 그친다. 게다가 식량 수입을 미국·호주·브라질 등 특정 국가에 의존하고 있다. 비상시 필수 곡물을 해외로부터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시스템도 사실상 없다. 수출국에서 곡물 반출을 갑자기 통제할 경우 우리나라는 속수무책인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등에서 국내 식량자급률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농업분야의 그린 뉴딜 대책(안)을 준비하면서 2030년까지 국내 식량자급률을 60%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한다. 농협미래경영연구소도 최근 발간한 ‘코로나19발 글로벌 식량위기 우려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안보적 차원에서 식량문제에 접근하지 않으면 앞으로 큰 위협에 직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2018년 발표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2018~2022)’에서 2022년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기존의 60%에서 55.4%로 낮췄다. 현실적으로 그때까지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그렇더라도 목표를 이렇게 하향 조정하면서 느슨하게 대처해서는 안된다.

국내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7개월 만에 우리의 일상은 급격하게 바뀌었다. 이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식량자급 여부는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식량자급문제를 식량안보 차원에서 재점검하고,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자급률 향상 대책을 세워야 한다.





118/199, 총 게시물 : 3974
1634 "GMO연구, 종자주권·식량안보 차원서 반드시 필요" - 전라일보 관리자 2016-05-23 51 10674
1633 칼로리 자급률 OECD 꼴찌…위협받는 식량안보 - 농민신문 관리자 2016-05-23 51 10420
1632 국민 58%, 국내 식량 안보 '불안' - 노컷뉴스 관리자 2016-05-23 51 10382
1631 GMO 수입업체 정보공개를 할 수 없는 이유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5-20 51 11193
1630 U.S. NATIONAL ACADEMIES FIND BIOTECH CROPS NOT HARMFUL TO HUMAN HEALTH AND THE ENVIRONMENT 관리자 2016-05-19 51 14836
1629 식품괴담으로 흔들리고 있는 한국사회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6-05-16 51 11125
1628 올바른 역사인식이 소중한 이유 - CNB저널 관리자 2016-05-16 51 10821
1627 박현진 고려대 식품공학과 교수 '세계식품공학회' 석학회원 선출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5-09 53 12960
1626 방송과 식품에 대한 편견 - 글로벌이코노믹 497호 관리자 2016-05-04 3101 10444
1625 GMO 논란에도 기술 개발의 칼은 갈아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5-02 51 11403
1624 “GM작물 원천 특허 대응 위해 연구 지속”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5-02 51 11004
1623 식량·곡물 자급 목표달성 ‘산 넘어 산’ - 농민신문 관리자 2016-04-29 51 10289
1622 국민 식량창고·천연 정화장치·휴식처…아낌없이 주어요 - 농민신문 관리자 2016-04-26 51 13221
1621 지나친 농업진흥지역 해제…난개발로 식량안보에 위협 - 농민신문 관리자 2016-04-26 51 10442
1620 ‘국민 공통 식생활지침’ 제정의 의미 - 농민신문 관리자 2016-04-26 51 10402
1619 과연 착한 당(糖)이 따로 있는가?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4-25 51 11185
1618 식량자급률 50%대 돌파…쌀ㆍ밀 상승, 보리ㆍ콩ㆍ옥수수 하락 - 식품저널 관리자 2016-04-22 51 11925
1617 GMO 합리적 판단 가능할까?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4-19 51 10169
1616 '아침식사 하자' → '아침밥 먹자'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6-04-19 51 10525
1615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사회 - CNB저널 관리자 2016-04-14 51 10104
첫 페이지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