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산분해간장, ‘간장’ 분류 부적절…‘아미노산액’으로 명칭 변경해야” - 식품저널
[ 2020-08-28 09:56:45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7493        
링크 #1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037 , Hit: 8889
“산분해간장, ‘간장’ 분류 부적절…‘아미노산액’으로 명칭 변경해야”
“소비자 알권리 중요…혼합간장 혼합비 기준점 마련해야”
  

▲ 산분해간장을 전통발효식품인 간장으로 분류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일본이나 대만처럼 ‘아미노산액’으로 표기해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식약처에 혼합간장 관련 표시기준 개정안 의견서 제출

산분해간장을 전통발효식품인 간장으로 분류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일본이나 대만처럼 ‘아미노산액’으로 표기해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양조간장 원액에 산분해간장 원액 또는 효소분해간장을 혼합한 ‘혼합간장’에 산분해간장 등의 함량을 잘 보이게 표시토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식품 등의 표시기준’ 일부개정안을 지난 5월 8일 행정예고 했다.

소비자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공동대표 정명채, 장인태, 몽산)는 “식약처 행정예고안이 소비자 알권리를 일부 제고시키는 효과는 있으나, 혼합간장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식약처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주권은 의견서를 통해 “혼합간장의 산분해간장 혼합비율 기준점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양조간장 50%에 산분해간장 50%를 혼합하건, 양조간장 5%에 산분해간장 95%를 혼합하건 비슷한 가격에 혼합간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제품 기준의 형평성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소비자에 대한 기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현행 법규상 산분해 간장에 1%라도 양조간장을 넣으면 혼합간장으로 분류한다는 게 문제인데,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혼합간장의 혼합비율에 대한 기준점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서, “최소한 양조간장 혼합비율을 소비자나 식품전문가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적정 수준까지 높이고, 거기에 따라 명확한 기준을 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혼합간장은 ‘기타간장’으로, 산분해간장은 ‘아미노산액’으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류는 미생물 발효로 콩의 단백질을 분해해 만드는 발효식품으로, 이같은 전통방식으로 한식간장을 만드는 데는 1년 이상, 양조간장은 6개월이 걸린다. 이에 비해 산분해간장은 장류 고유의 특징인 미생물을 통한 발효ㆍ숙성을 거치지 않고 염산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조기간이 이틀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소비자주권은 “이로 인해 산분해간장은 3-MCPD 등 유해물질이 함유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초기에는 ‘아미노산간장’ 또는 ‘산분해간장’이라고 했던 것을 산분해간장의 부정적 이미지를 없애고자 약간의 양조간장과 혼합해 ‘혼합간장’으로 명칭을 바꿔서 불렀다”고 밝혔다.

소비자주권은 “일본이나 대만은 현재 발효하지 않은 간장에 대해서는 간장으로 분류하지 못하게 하고 있으며, 명칭 또한 ‘아미노산액’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도 혼합간장은 ‘기타간장’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분해간장은 ‘아미노산액’으로 표기해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할 권리, 안전할 권리를 제대로 보장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명옥 기자




14/199, 총 게시물 : 3974
3714 수확량 월등 ‘통일벼’ 탄생…쌀 ‘수입국’서 ‘공여국’으로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4-12 45 3799
3713 NEW Kettle Brand Gochujang Flavored Chips... - PR Newswi 관리자 2024-04-12 45 5787
3712 미국산 식용 콩, 수익성 좋은 non-GMO 비중 높아질 듯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4-04-09 45 3887
3711 발효 식품, 문화산업으로 육성해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4-04-09 45 3697
3710 “뭘 먹지?” 아닌 “뭐에다 먹지?”… 한식의 고유성 담긴 한마디 - 동아일보 관리자 2024-04-08 45 3586
3709 제2회 Y-KAST International Conference 개최 관리자 2024-04-08 45 3667
3708 K-푸드 대박엔 이유가 있다… 美 하버드대 분석은? - 헬스조선 관리자 2024-03-29 45 3770
3707 고품질 쌀의 시대, 의미와 조건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3-29 45 3716
3706 사과가 일깨워주는 쌀의 가치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3-29 45 3637
3705 한국과 중국의 식량안보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3-29 45 3637
3704 “김치 없인 못살아” 요즘 아이들에겐 ‘옛말’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3-29 45 3678
3703 ‘기본 농지 사수하라’ 중국은 법으로 못박는데…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3-29 45 3633
3702 식품 R&D, AI가 어디까지 능력을 발휘할까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4-03-26 45 3749
3701 양곡소비량 통계 정확성 높여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3-25 45 3584
3700 식자재 유통, 시스템 구축 필요하다-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4-03-19 45 3631
3699 농업과학기술·미래 인재 양성 아낌없는 투자를 - 아주경제 관리자 2024-03-16 45 3731
3698 장류, 변신이 필요하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4-03-16 45 3603
3697 잇따른 규제 완화…농지 잠식 우려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3-16 45 3596
3696 중국이 세계 농산물시장에 미치는 영향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3-16 45 3630
3695 농산물 가격지지정책과 WTO 규정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3-16 45 3661
첫 페이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