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김치 발효 유도하는 유산균은 배추와 마늘에 있다 - 식품외식경제
[ 2020-03-18 09:36:51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7840        
링크 #1  
http://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461 , Hit: 8820

김치 발효 유도하는 유산균은 배추와 마늘에 있다

세계김치연구소, 김치 발효 유산균의 기원 추적 및 유산균의 발효 특성 구명

정태권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세계김치연구소 전경. 사진=세계김치연구소 제공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세계김치연구소 전경. 사진=세계김치연구소 제공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직무대행 최학종)는 김치의 재료가 되는 배추, 마늘, 생강 등 원‧부재료의 고유 미생물 군집 중 김치 발효를 유도하는 유산균의 유래 및 유산균 종류에 따른 발효 전개 특성을 밝혀냈다고 최근 전했다.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는 배추,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 다양한 원‧부재료에서 유래한 유산균에 의해 발효가 진행되며, 이러한 유산균은 재료나 저장온도 등 발효 조건에 따라 각각 다른 발효 대사산물을 생성하여 김치의 맛과 품질이 달라진다.

세계김치연구소 미생물기능성연구단 노성운 박사팀은 김치의 원‧부재료 4종(배추, 마늘, 생강, 고춧가루)을 선택적으로 멸균한 뒤, 멀티-오믹스 분석(Multi-Omics Analysis) 기술을 활용해 김치 발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유산균이 어떤 재료에서 유래하는지 분석했다. 

김치 발효를 유도하는 유산균을 알아낸 미생물기능성연구단의 노성운 박사(맨 왼쪽부터)와 팀원 원태웅 박사(제1저자)와 송혜선 연구원(제1저자).
김치 발효를 유도하는 유산균을 알아낸 미생물기능성연구단의 노성운 박사(맨 왼쪽부터)와 팀원 원태웅박사(제1저자)와 송혜선연구원(제1저자)

멀티-오믹스 분석은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대사체, 지질체 등 다양한 분자 수준에서 생성된 여러 데이터의 총체적이고 통합적인 분석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 연구에는 메타택소노믹스 기반 대용량 염기서열 분석 및 메타대사체 분석을 수행했다.

그 결과 김치의 재료가 되는 다양한 원부재료 중 배추와 마늘에서 유래한 유산균에 의해 김치 발효가 유도되는 반면, 생강과 고추에서 유래하는 미생물에 의해서는 김치 발효가 유도되지 않았다.

배추에서 유래한 미생물에 의해 발효된 김치에서는 ‘류코노스톡’과 ‘와이셀라’, ‘락토바실러스’ 균주가 우세한 군집을 이뤘고, 마늘에서 유래한 미생물에 의해 발효된 김치에서는 ‘류코노스톡’과 ‘와이셀라’ 균주가 지배적이었다. 또한 이들 유산균에 의해 만니톨과 젖산 등 대사산물이 생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아가 연구진은 김치 발효를 유도하는 김치의 재료 특이적 유산균 후보 3종(류코노스톡 젤리둠, 와이셀라 코리엔시스, 락토바실러스 사케아이)을 순수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분리된 유산균을 무균 김치에 접종해 유산균 종류에 따른 김치의 발효가 다르게 전개되는 것을 확인했다. 

본 연구 결과는 김치 발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발효 유산균의 기원은 물론 각각의 재료로부터 유래한 유산균의 발효 특징을 확인함으로써 표준화된 김치 생산을 위한 과학적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학종 세계김치연구소  소장 직무대행은 “김치 발효를 이끄는 유산균의 기원을 추적하여 김치 발효의 과학적인 근거를 밝혀냄으로써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식품 분야 국제 학술지인 ‘푸드 케미스트리(Food Chemistry, 식품 과학 기술 분야 상위 5.18%)’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66/199, 총 게시물 : 3961
2661 음식물쓰레기 절반 줄이면 식량자급률 15%↑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9-11-18 52 7417
2660 구글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법 - ZUM허브줌 관리자 2019-11-18 52 9370
2659 일본 식품 폐기 삭감 추진법 10월부터 시행 - Kotra 해외시장뉴스 관리자 2019-11-15 52 8736
2658 ‘식량낭비줄이기 국민운동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첫 만남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1-14 52 7256
2657 웰빙 소재로 재조명 받는 ‘보리’…글로벌 식음료 제품 출시 증가 - 식품저널 관리자 2019-11-14 51 7843
2656 ‘3D 프린팅’ 식량난 해결·맞춤형 식품 등 적합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1-12 52 7678
2655 식품안전과 온도관리, 콜드체인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1-12 51 9421
2654 한식의 기본 반찬 ‘김치’ 살려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1-12 52 7500
2653 대체육은 고기를 대신할 수 있을까 - 농민신문 관리자 2019-11-07 52 7969
2652 필(必)환경 시대의 농업 - 농민신문 관리자 2019-11-07 52 7728
2651 아리송한 쌀값과 불필요한 오해 - 농민신문 관리자 2019-11-07 52 7661
2650 고기는 OK 운동은 NO 건강마저 ‘부익부 빈익빈’ - 농민신문 관리자 2019-11-07 52 7814
2649 식량산업 소비자에게 답이 있다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9-11-07 52 7412
2648 1인당 연간 쌀 소비, 136.4㎏→61.8㎏ ‘뚝’ - 농민신문 관리자 2019-11-07 52 7814
2647 국순당 2019 쌀가공품 TOP 10 1위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9-11-07 52 7693
2646 제81호 한림원의 목소리 관리자 2019-11-06 52 7208
2645 취약계층 식생활 보장 위해 농식품바우처 지원해야 - 식품저널 관리자 2019-11-06 52 7828
2644 한국국제생명과학회-뉴스레터-2019-11 관리자 2019-11-04 52 7534
2643 식량낭비 ‘OUT’…대국민 ‘식량낭비줄이기’ 프로젝트 국민운동추진위원회 발족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9-10-31 52 7537
2642 식어도 찰기 유지되는 쌀 개발…가정간편식 제조에 적합 - 식품저널 관리자 2019-10-30 51 8568
첫 페이지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