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GMO 표시제 식약처 소신 접고 떠넘기나 - 식품음료신문
[ 2018-12-18 15:40:54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8483        
링크 #1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891 , Hit: 9138

[기자수첩]‘GMO 표시제’ 식약처 소신 접고 떠넘기나

이재현 기자
△이재현 기자
△이재현 기자

지난 9일 jtbc 간판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GMO(유전자변형식품) 관련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작가, 교수, 기자 등이었지만 GMO를 ‘유전자조작식품’으로 지칭하는 등 전문지식은 상당히 부족해보였다.

이들은 내년 2월부터 우리나라에 GMO 감자 수입 결정된 것을 두고 프로젝트에 참가한 개발자가 후회하고 있다는 내용을 집중 부각했으며, 해충이 없는 GMO 옥수수의 경우 해충에게도 해로우니 인간에게도 해로울 수밖에 없다고 단정 짓기도 했다.

특히 GMO가 농업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같은 농경 사회에서 왜 GMO를 수입해야 하는 가에 성토했다. ‘기울어진 운동장’ 식의 이러한 토론은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GMO는 정말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나쁜 작물이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다.

현재 국내에서 GMO 완전표시제는 ‘뜨거운 감자’다. GMO 완전표시제를 촉구하는 국민 청원이 단시간에 20만건을 돌파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이런 상황에 12일 GMO 표시제 관련 사회적 협의체인 ‘GMO 표시제도 개선 사회적 협의체’(가칭)가 공식 출범했다.

협의체 구성을 보면 위원장을 포함해 소비자·시민단체, 식품업계 대표 총 17명이다. 식약처는 협의체에서 나온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GMO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협의체는 내년 1월 중순까지 협의를 거쳐 합의안을 내놓겠다는 것인데, 구성원의 특성상 결론이 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는 결국 식약처가 제 할 일을 미루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다. GMO 문제는 표시제 여부에 따라 수조 원이 왔다가는 식품산업의 중차대한 사안이다. 식약처가 GMO에 대한 판단기준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정부 기관의 공식 답변이 있음에도 소비자 입김 한 번에 식품산업의 명운이 걸린 중요 문제를 17명에게 미뤘다. 결국 식품산업 업계 종사자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나몰라라 행정’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GMO는 지난 30여 년간 인체에 어떠한 안전문제도 일으키지 않았다는 과학계를 중심으로 한 찬성론자와 30년 밖에 안됐다는 반대론자들의 의미없는 논쟁만 펼쳐지고 있다. 심지어 과학자들로 구성된 노벨상 수상자 108명이 GMO 반대 단체인 그린피스에 공식 성명을 보내 GMO가 전 세계 식량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미래식량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환경단체에선 반대를 위한 반대로 맞서 전혀 논의가 되지 않고 있다.

식약처는 과학을 근거로 식품산업의 안전성 유무를 판단하는 곳이다. 실제 과학적으로 GMO는 안전하다는 공식 입장도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소비자 등살에 밀려 본인들의 과학적 신념까지 외면하고 있다. 소비자 의견 존중도 좋지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 또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할 때다.





113/199, 총 게시물 : 3972
1732 밀가루도 식중독이 일어날 수 있다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6-08-23 51 10567
1731 정체성을 세우는 것이 시급하다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6-08-23 51 12386
1730 옥종 GAP 딸기 생산하기까지…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6-08-23 51 10517
1729 GM식품 유해성 또 도마위에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6-08-23 51 10016
1728 지속가능한 농업의 선택 - CNB저널 관리자 2016-08-23 51 9677
1727 “식량안보·자급률이 뭐죠?”…도시민 절반이상 의미 모른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6-08-23 51 10889
1726 GMO 식품 위험하다면서 표시제는 왜?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8-23 51 11235
1725 “식량안보보다 식품안보 중요…환경에 미치는 영향 고려해야” - 한국과총webzine 관리자 2016-08-22 51 10146
1724 발효식품 육성할 ‘컨트롤타워’ 절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8-22 51 12312
1723 노벨상 수상자 107명이 GMO 반대를 우려하는 이유 - 중앙일보 관리자 2016-08-22 51 10009
1722 노벨상 수상자들, 그린피스 등에 GMO 반대 중단 촉구 편지 발송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8-19 51 11594
1721 식약처, 나트륨ㆍ당류 ‘위해가능’ 지정…학계 한 목소리 ‘반대’ - 식품저널 관리자 2016-08-18 51 10858
1720 우리 밀[小麥] 정책, 이대로 좋은가?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8-18 51 10556
1719 ‘밥심으로 산다’는 옛말…쌀에 대한 오해·편견 ‘소비 걸림돌’ - 농민신문 관리자 2016-08-17 51 10562
1718 글루텐 프리 음식의 진실은? - The Science Times 관리자 2016-08-17 51 11792
1717 Laureates Letter Supporting Precision Agriculture(GMOs) 관리자 2016-08-16 5836 10033
1716 영양교사로서 느낀 GAP교육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6-08-16 51 10134
1715 ECMD, GAP농산물 소비 확대 나선다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6-08-16 51 10240
1714 과학적 사실을 믿는 풍토를 만들자 - 전라일보 관리자 2016-08-12 51 9809
1713 빌게이츠가 푹빠진 ‘닭 없는 달걀’ - The Science Times 관리자 2016-08-10 51 11566
첫 페이지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