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GMO로 그렇게 놀랍고 괴이한 것들이 개발됐다고? - 식품저널
[ 2018-05-14 10:53:13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9233        
링크 #1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656 , Hit: 23933
GMO로 그렇게 놀랍고 괴이한 것들이 개발됐다고?

[최낙언의 GMO 2.0 시대, 논란의 암호를 풀다]

 15. 유전자 가위로 만든 근육질 도미는 안심?

  
▲ 최낙언 편한식품정보 대표는 “최초의 GMO 동물로 연어가 승인 받았는데, 단지 겨울에도 성장호르몬이 계속 나오게 한 것으로, 이론적으로는 GM 작물보다 GM 연어가 안전하지만 거부감은 훨씬 심하다”고 말했다.

털 없는 닭 등은 GMO 아닌 육종으로 만들어진 것
털 없는 닭을 보고 GMO라고 하는 육종학자를 보면 한숨이 절로 난다. GMO는 유전자를 추가한 것이므로 일단 기존에 없던, 뭔가 새로운 것이 만들어진다. 털이 있던 닭에서 털이 사라졌으면 기능이 추가된 것이 아니라 사라진 것인데 어찌 GMO라고 확신하는지 말이다.
 
동물에게 흰색이 되는 알비뇨 현상은 흔하다. 단지 그것이 생존에 불리하기 때문에 주종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백인은 흰색이 늘어난 것이 아니고 멜라닌을 만드는 기능이 줄어든 일종의 탈색종이다. 빛 차단을 덜 해야 비타민D 합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학자라면 기본 맥락은 알고 있어야 실수가 적어진다.

GM 연어는 괴물처럼 커진다고?
최초의 GMO 동물로 연어가 승인 받았는데, 이론적으로는 GM 작물보다 GM 연어가 안전하지만 거부감은 훨씬 심하다. 1989년 아쿠아바운티는 GMO 기술로 일반 연어보다 2배 빨리 자라는 GMO 연어를 개발했다. 일반 연어는 겨울철에 성장을 멈추지만, 이 연어는 왕연어(Chinook salmon)와 오션파우트라는 근연종에서 유래하는 성장호르몬과 조절유전자를 이식하여 1년 내내 성장호르몬을 분비하게 한 것이다.

겨울에도 자라므로 사육기간을 3년에서 1.5년으로 절반을 줄일 수 있다. 단지 성장속도만 빠를 뿐 일반 연어보다 크게 자라지도 않는다. 그래서 개발사는 쉽게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1995년 FDA에 승인을 요청했지만, 온갖 이유로 18년 동안 승인이 지연됐고, 개발 회사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GMO 연어는 제초제 저항성이나 해충 저항성 작물처럼 종간의 경계를 벗어난 아주 동떨어진 생명체(세균)의 유전자를 삽입한 것도 아니고, 본래 없던 기능을 추가한 것도 아니다. 단지 겨울에도 성장호르몬이 계속 나오게 한 것이다.

유전자 가위로 만든 근육질 도미는 안심되나?
요즘은 유전자를 추가하는 것보다 유전자를 제거하는 유전자 가위 기술이 대세이다. 겨울철에 성장호르몬이 멈추게 하는 유전자를 찾아 그것을 제거하는 식으로 품종을 개발했으면 GMO로 표시하지 않고도 상업화가 가능한 것이다. 우리는 그런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낙언
편한식품정보 대표

최낙언 편한식품정보 대표는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했으며, 1988년 12월 제과회사에 입사해 기초연구팀과 아이스크림 개발팀에서 근무했다. 2000년부터는 향료회사에서 소재 및 향료의 응용기술에 관해 연구했다. 저서로는 ‘불량지식이 내 몸을 망친다’, ‘당신이 몰랐던 식품의 비밀 33가지’, ‘Flavor, 맛이란 무엇인가?’가 있다.




93/198, 총 게시물 : 3957
2117 ‘쌀 생산조정제’ 5만㏊ 추진… - 농민신문 관리자 2018-01-19 51 8928
2116 경자유전원칙 규정 존치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8-01-19 51 8585
2115 한국음식의 역사 - CNB저널 관리자 2018-01-19 51 9065
2114 식품산업에서 산업주의 시대의 종언을 고하며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8-01-17 2714 9368
2113 4차 산업혁명시대, 식량안보 대비해야 - 중도일보 관리자 2018-01-16 51 11081
2112 연구 개발도 가상현실에서 증명하자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8-01-12 51 9039
2111 미래식량, 새로운 먹거리의 탄생 - EBS 과학 다큐 비욘드 관리자 2018-01-12 51 14723
2110 MSG, 몸에 유해하지 않은 걸까? - 연합뉴스 관리자 2018-01-11 51 8836
2109 농지소유 기준 '경작권' 우선돼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8-01-10 51 8878
2108 “식품 기업 세계 시장서 활약 기대”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8-01-09 51 10657
2107 식품첨가물 분류방법 개선 바람직하다 - 식품저널 관리자 2018-01-05 51 9392
2106 축산업, 2017년의 기록 - 농민신문 관리자 2018-01-04 51 8696
2105 농업·농촌의 위기, 개헌이 답이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8-01-04 51 8757
2104 농지 165만㏊ 필요한데…164만4000㏊까지 쪼그라들어 - 농민신문 관리자 2018-01-04 51 8805
2103 2022년 식량자급률 목표치 49.5% 검토 - 농민신문 관리자 2018-01-04 51 9610
2102 우리의 자랑 김밥을 세계인 간편식으로 - 조선일보 관리자 2017-12-27 51 9063
2101 일본 밀 자급률의 시사점 - 농민신문 관리자 2017-12-20 51 9503
2100 먹거리 안전, 신속보다 치밀한 대응을 - 농민신문 관리자 2017-12-20 51 8892
2099 미국, 글리포세이트의 인체 발암 가능성 없어 - Agri-Pulse 관리자 2017-12-20 2546 12024
2098 한국서 첫 개최 ‘국제건강기능식품학술대회’ 대성공 관리자 2017-12-19 51 8716
첫 페이지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