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자꾸만 뒷걸음질 치는 식량자급률 목표치 - 농민신문
[ 2018-03-19 16:17:17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8513        
링크 #1  
https://www.nongmin.com/news/NEWS/POL/GOV/286925/view , Hit: 9116

자꾸만 뒷걸음질 치는 식량자급률 목표치       

식량자급률 목표치가 당초 우려대로 결국 역주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6일 발표한 ‘2018~2022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농발계획)’에 따르면 2022년 식량자급률(식용곡물) 목표치는 55.4%다. 이는 기존 목표치 60%에 견줘 4.6%포인트나 낮춰 잡은 것이다. 사료용을 포함한 곡물자급률 목표치도 27.3%로 기존 목표인 32%에 비해 4.7%포인트 낮아졌다.

주식(쌀·밀·보리)자급률 역시 72%에서 63.6%로 크게 후퇴했다. 농식품부는 당초 2022년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49.5%까지 낮추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본지(2017년 12월29일 1·5면 보도)의 지적 등이 제기되자 이를 다소 높여 55.4%로 설정한 것이다.

식량자급률 목표치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에 근거해 5년마다 수립하는 농발계획에 명시하도록 돼 있다. 농식품부는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후퇴시킨 것에 대해 “수입 비중이 큰 곡물의 자급률 목표를 높이는 대신, 초과 공급 상태인 쌀의 목표치를 현실화해 전체 자급률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목표치 하향 조정은 목표치 미달성 연례화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가뜩이나 ‘있으나 마나 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낮게 설정한다면 자급률 목표 달성을 아예 포기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목소리도 높다.

식량자급률 목표치 하향 조정은 이번뿐만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런 비판은 설득력을 얻고 있다.

농식품부는 2011년에 2020년 목표치를 60%로 설정했다. 하지만 2013~2017년 농발계획에서 이의 달성 시기를 2022년으로 늦췄다. 사실상 목표치를 낮춰 잡은 셈이다.

이번 농발계획에서 목표치를 다시 후퇴시키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6일 국회 본회의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낮추겠다는 말은 결과적으로 농업에 대한 보호·육성을 줄이겠다는 것”이라며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것은 식량안보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도 최근 성명을 내고 “자급률 목표치 후퇴는 농업 회생 포기, 식량주권 포기, 통일농업 포기 등 ‘3포 선언’”이라며 “2022년까지 곡물자급률을 최소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서륜 기자 seolyoon@nongmin.com




3/199, 총 게시물 : 3966
3926 식량자급률 중장기 목표치 연말까지 재설정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7-22 5 555
3925 정부, 호주·러시아 거점 ′해외 곡물기지′ 구축 가능성 검토 - 뉴시스 식량안보연구소 2026-07-20 5 619
3924 ′GMO 완전표시제′ 논란 확산 - 아시아 경제 식량안보연구소 2026-07-15 5 683
3923 [칼럼] 식품의 영·육 건강 영역 확대 필요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7-09 5 758
3922 한반도 음식문화의 기원, 고고학·고대사로 재조명하다 - 식품외식경제 식량안보연구소 2026-07-06 5 841
3921 한반도 선사 음식문화, 인류사적 관점에서 조명하다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7-03 5 867
3920 Americans’ Demand for Non-UPF Proteins Boosts Pulmuone’s Tofu Sales by 17% 식량안보연구소 2026-06-26 5 880
3919 식량안보, 비축에서 공급까지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6-17 5 873
3918 식량안보, 국가안보의 투자이자 보험이다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6-12 5 921
3917 K-종자 산업의 현재와 미래 -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식량안보연구소 2026-06-11 719 905
3916 [기고] 고추장 종주국, 위상을 넘어 최고의 글로벌 소스를 향한 여정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6-09 5 1629
3915 K-Food, 이제는 ′수출 9위′ 국가 전략 산업이다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5-21 5 1138
3914 불확실성의 시대, 국가생존의 법칙 ‘식량안보’ - 농수축산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5-13 5 1284
3913 [기고] 전통 발효 식품이 요거트와 다른 점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5-13 5 1299
3912 K-푸드, 수출을 넘어 글로벌 문화 가치사슬로 - 식품외식경제 식량안보연구소 2026-05-06 5 1569
3911 [칼럼] 콩에 다시 감사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3 5 1610
3910 K-Food 세계화의 골든타임, ′맛′을 넘어 ′표준화된 시스템′을 수출해야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1 5 1648
3909 [사설]물가압력, 기업에만 돌려서야 - 머니투데이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1 6 1627
3908 교수와 박사, 그리고 학인(學人)의 길 - 뉴스퀘스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0 5 1642
3907 GMO 논쟁, 과학과 감정의 충돌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16 5 1851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