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GMO식품은 안전, 과학을 믿어라" - 조선일보
[ 2017-09-12 15:35:36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1632        
링크 #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9/2017090900076.html , Hit: 12141


[노벨 생리의학상 리처드 로버츠 교수 인터뷰]

"30년간 유해 증거 하나도 없어… 반대론자가 만든 허구일 뿐
미래 식량 문제의 해결책 될 것"

       

세계적으로 'GMO(유전자 변형 생명체) 식품'에 대한 찬반 의견이 여전히 팽팽히 맞서 있다. 유전공학 기술로 유전자를 변형해 수확량을 늘리거나 병충해에 강한 품종을 만들면 인류에게 축복이 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GMO 식품이 장기적으로 신체 이상이나 환경 파괴를 초래할 것이라는 부정적 시각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로버츠(Roberts·74) 미국 노스이스턴대학 특임교수는 지난 7일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GMO에 대한 걱정을 그만하라"고 말했다. 로버츠 교수는 영국 셰필드대에서 유기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땄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았다. 1993년엔 유전자 재조합 핵심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로버츠 교수는 "GMO 반대론자가 만들어 낸 '허구' '환상'을 믿지 마라. 과학자인 내 말을 믿어라"하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약 30년 동안 GMO 연구·평가가 이뤄졌지만, 유해하다는 증거가 단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는 "GMO는 마치 씨알 굵은 옥수수를 만들기
위해 해 오던 전통적 육종(育種) 방식을 좀 더 정밀하게 했을 뿐"이라면서 "개·고양이 사료에 GMO가 많이 활용됐다는데, 개·고양이가 사료를 먹고 죽어나갔느냐"고 반문했다.

리처드 로버츠 교수는 7일 “GMO가 위험하다는 것은 반대론자들이 만들어낸 ‘환상’일 뿐”이라며 “GMO는 적은 땅에 적은 살충제만 쓰고도 키울 수 있어 친환경적”이라고 했다.
리처드 로버츠 교수는 7일 “GMO가 위험하다는 것은 반대론자들이 만들어낸 ‘환상’일 뿐”이라며 “GMO는 적은 땅에 적은 살충제만 쓰고도 키울 수 있어 친환경적”이라고 했다. /박상훈 기자

2012년 프랑스 칸대학 연구진이 '유전자 조작 옥수수를 먹인 실험 쥐에서 암 덩어리가 생겼다'고 발표한 연구 결과는 '과학적 근거가 약하다'고 결론났다. 또 미국 과학한림원(NAS)이 지난해 "GMO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밝히는 등 세계 주류 과학계에서 'GMO가 위험하지 않다'고 속속 발표하고 있다. 로버츠 교수 역시 지난해 노벨상 수상자 120여명과 함께 'GMO 반대 운동을 멈춰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노벨상 생존자(290여명)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동참한 것이다.

로버츠 교수는 GMO가 미래 식량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아프리카에선 아직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기아에 허덕이는 전 세계 8억명에게 '식품은 곧 약'입니다."

그는 유전자 변형 품종인 '황금쌀'이 개발된 지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환경 단체 등의 반대로 출시가 지연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2002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약 1500만명의 어린이가 비타민A 결핍으로 죽거나 고통을 당하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황금쌀 도입을 막는 것은 반인륜적이며 '사람을 죽이는 행위(killing people)'"라고 주장했다.

로버츠 교수는 한국에서 최근 농촌진흥청이 유전자 변형 작물 개발사업단을 해체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잘못된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GMO에 대한 허황된 목소리에 대해 학자적 양심으로 도저히 침묵을 지킬 수 없어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반(反)GMO는 반(反)과학"이라고 했다. "GMO는 '친환경적' '친농업적'이에요. 병충해에 강하고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작물이 나오면, 더 적은 농토에서 살충제를 훨씬 덜 뿌리고 재배가 가능하니까요."

로버츠 교수는 "GMO에 대한 걱정은 필요 없다. GMO가 아니라 GMO에 대한 걱정이 되레 심장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171/198, 총 게시물 : 3956
556 '빨간불' 켜진 대한민국 식량안보…국제 곡물가↑·곡물 자급률↓ - 아주경제 관리자 2012-10-18 51 10762
555 <세상의 모든 지식> - KBS 1라디오 관리자 2012-10-17 2327 11659
554 근본적인 돈가안정은 적정한 사육마릿수 유지가 관건이다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2-10-17 51 11838
553 新 국제 농산물교역시스템 구축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2-10-17 51 10653
552 수확철인데 곡물가 계속 올라… 밀가루 값 30% 뛸 듯 - 조선일보 관리자 2012-10-17 52 12311
551 얇은 시장(thin market) - EBS지식 관리자 2012-10-16 51 16949
550 식량자급률이 주는 메시지 - 서울경제 관리자 2012-10-12 51 10743
549 “세계농업식량안보기금 3천만 달러 추가 출연” - 한국경제TV 관리자 2012-10-12 51 12794
548 국제 곡물가 급등사태 ´상시화´...식량안보 국가 최우선과제 ´수립´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2-10-05 51 10205
547 식량자급률 역대 최저 22.6%…“70년대 수준” - 이투데이 관리자 2012-10-05 51 10738
546 식량문제 단·중장기 대책마련 주문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2-10-04 51 10615
545 쌀자급률 감소, 더 이상 방치 안된다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2-10-04 51 10982
544 국제곡물가 상승, 연말 소비자물가 0.33%p 더 올릴 듯 - 뉴시스 관리자 2012-09-27 51 10385
543 '곡물회사 세운다더니'..정부, 식량위기 대응책 '제자리 걸음' - 토마토뉴스 관리자 2012-09-27 51 12736
542 식량안보 대책의 실효성 높일 방안 - 문화일보 관리자 2012-09-27 51 11193
541 [칼럼]GMO표시 확대 신중해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2-09-26 51 10665
540 식량안보 지키는 파수꾼 되기를 - 식품음료신문 창간 16주년 기념 축사 관리자 2012-09-26 51 10201
539 음식물 남기지 않는 추석 보내기 캠페인 - 녹색소비자연대 관리자 2012-09-26 51 13181
538 ‘GMO 표시제 확대’ 현격한 입장 대립…결론 못내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2-09-25 51 11578
537 선진국은 농업국가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2-09-21 51 10339
첫 페이지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