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통계로 본 세계 속 한국농업’ 현주소 - 농민신문
[ 2017-08-01 15:01:00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2311        
링크 #1  
https://www.nongmin.com/news/NEWS/POL/ETC/247213/view , Hit: 10126

‘통계로 본 세계 속 한국농업’ 현주소

소비 곡물 80%가량 외국산 OECD 회원국 중 뒤에서 3위

2015년 적자 171억 달러 5년 연속 5위권에 맴돌아

포토뉴스
세계속의 한국 농업
 전세계 평균 곡물자급률이 100%를 웃돌고 있지만 우리나라 곡물자급률은 20%를 간신히 넘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농축산물 무역적자 규모는 세계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불명예를 안았다.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 출범 이후 농산물 시장개방 가속화 20여년이 남긴 한국농업의 초라한 성적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내놓은 ‘통계로 본 세계 속 한국농업’을 통해 한국농업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식량자급률=농경연이 유엔식량농업기구 통계 데이터베이스(FAO STAT) 자료를 토대로 산출한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은 3개년(2011~2013년) 평균 21.4%다.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곡물 가운데 80%가량이 수입 농산물인 셈이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뒤에서 세번째로, 최하위 수준이다. 우리나라 뒤로 네덜란드와 이스라엘이 있지만 모두 특수한 농업환경을 가진 나라라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나라가 실제 꼴찌인 셈이다.

 세계적인 식량위기의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곡물자급률은 식량안보 수준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로 사용된다. 전세계의 최근 3개년 평균자급률은 102.5%로 100%를 넘겼고, OECD 회원국의 평균은 95%로 자급 수준에 다다랐다.

 특히 호주의 자급률은 312.3%로 가장 높았고, 이어 프랑스도 188.3%를 기록해 식량안보를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118.7%)과 중국(100.4%) 역시 자급률 100%를 훌쩍 넘겼다. 이웃나라 일본의 자급률도 24.2%로 우리나라보다는 상위 수준이다.

 노수정 농경연 연구원은 “선진국은 곡물자급률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 반면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은 감소세에 있다”며 “식량안보와 식량주권의 차원에서 곡물자급률을 높여가야 한다”고 말했다.



 ◆농축산물 무역수지=농경연이 유엔의 세관통계 자료인 유엔 컴트레이드(UN Comtrade)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농축산물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2015년 기준 171억2700만달러를 기록해 세계 다섯번째 농축산물 무역적자국으로 집계됐다.

 2010년 이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다섯손가락 안에 꼽혔다. 연이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값싼 수입 농산물이 물밀듯 들어와 만성적인 농축산물 무역수지 적자국으로 굳어진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동아시아 3개국 모두 나란히 5대 적자국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의 농축산물 무역수지 적자는 506억4300만달러, 중국은 439억4000만달러로 집계돼 압도적인 적자폭으로 1,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3위는 산업혁명의 발상지인 영국(340억5700만달러), 4위는 사막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186억7300만달러)였다.

 반면 농축산물 무역으로 가장 큰 흑자를 기록한 나라는 브라질(640억5500만달러)로 나타났다. 이어 아르헨티나(310억6200만달러), 네덜란드(274억7000만달러), 태국(177억4400만달러), 호주(172억8600만달러) 순이었다.

 계속되는 농축산물 무역수지 악화 속에서도 수출액 규모로 세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효자품목도 있었다.

 우리나라의 고추 수출액은 2013년 기준 839만2000달러를 기록해 세계에서 아홉번째를 기록했다. 또 배(5486만9000달러)와 딸기(2855만9000달러)는 각각 11위와 13위에 올랐으며, 배추(839만2000달러)도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함규원 기자 one@nongmin.com



2/198, 총 게시물 : 3953
3933 "원료 확보할 시간도 없다" GMO 완전표시제 조기 시행에 업계 ′혼란′ - 뉴시스 식량안보연구소 2026-08-11 0 229
3932 서민 물가·식량 안보 위협하는 GMO 완전표시제 - 동아사이언스 식량안보연구소 2026-07-30 0 356
3931 "GMO 완전표시제, 연내 전면 실시" 대통령 한마디에 난감해진 식약처 - 조선일보 식량안보연구소 2026-07-30 0 357
3930 인구 60%가 30대 이하...총리 마저 K프랜차이즈에 미쳐있는 이 나라 - 매일경제 식량안보연구소 2026-07-30 0 358
3929 ′폭염물가′ 인도·태국 쌀값 폭등…"세계농업 500조 증발" - 머니투데이 식량안보연구소 2026-07-30 0 352
3928 가뭄에 쌀값 오르고 산불에 가축 죽고…폭염 청구서, 전세계 식탁 덮친다 - 머니투데이 식량안보연구소 2026-07-30 0 343
3927 [칼럼]별난 냄새, 그러나 머릿속에 각인되는 발효식품들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7-23 5 460
3926 식량자급률 중장기 목표치 연말까지 재설정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7-22 5 484
3925 정부, 호주·러시아 거점 ′해외 곡물기지′ 구축 가능성 검토 - 뉴시스 식량안보연구소 2026-07-20 5 542
3924 ′GMO 완전표시제′ 논란 확산 - 아시아 경제 식량안보연구소 2026-07-15 5 609
3923 [칼럼] 식품의 영·육 건강 영역 확대 필요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7-09 5 679
3922 한반도 음식문화의 기원, 고고학·고대사로 재조명하다 - 식품외식경제 식량안보연구소 2026-07-06 5 761
3921 한반도 선사 음식문화, 인류사적 관점에서 조명하다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7-03 5 785
3920 Americans’ Demand for Non-UPF Proteins Boosts Pulmuone’s Tofu Sales by 17% 식량안보연구소 2026-06-26 5 793
3919 식량안보, 비축에서 공급까지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6-17 5 785
3918 식량안보, 국가안보의 투자이자 보험이다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6-12 5 832
3917 K-종자 산업의 현재와 미래 -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식량안보연구소 2026-06-11 686 822
3916 [기고] 고추장 종주국, 위상을 넘어 최고의 글로벌 소스를 향한 여정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6-09 5 1420
3915 K-Food, 이제는 ′수출 9위′ 국가 전략 산업이다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5-21 5 1062
3914 불확실성의 시대, 국가생존의 법칙 ‘식량안보’ - 농수축산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5-13 5 1208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