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국세청은 종자산업 발전 위해 산업분류 다시 하라 - 농민신문
[ 2016-11-30 10:18:19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9121        
링크 #1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70580&page=1&ar_part1=24&ar_part2=&ar_type=0 , Hit: 9681


[전문가의 눈-이종우]국세청은 종자산업 발전 위해 산업분류 다시 하라

한국종자협회장

 세계종자시장은 최근 연 9.4% 성장해 2020년에는 920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국적 종자기업들은 기업합병 등을 통해 종자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1세기형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인 종자산업은 우리와 같이 부존자원이 빈약하지만 우수한 인력과 기술이 있는 나라에 안성맞춤이다.


 이에 우리 정부는 종자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2020 종자산업육성정책’을 수립해 민간육종단지를 설립했고, 수출전략·수입대체형 품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사업인 골든시드프로젝트(GSP), 종자산업 기반 연구를 담당하는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을 추진하는 등 종자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농우바이오의 해외채종사업에 국세청이 막대한 세금을 소급 부과한 조치는 자라나는 토종 종자산업의 경영기반을 뒤흔들며 종자주권을 위기로 내몰고 있다. 특히 농우바이오는 1990년대 외환위기 때부터 우리나라 종자주권을 지켜온 곳이다. 그대로 진행된다면 농우바이오는 물론 농업회사법인 소속의 영세 종자기업들이 줄줄이 경영적 타격을 입게 됨은 물론, 법인세 부과에 따른 종자가격 상승으로 인해 우리 농업에 설상가상의 어려움을 초래할 것이 자명하다.


 우리 종자산업의 살길은 수출이다. 수출을 위해서는 대상국 현지의 환경조건에서 평가와 생산이 이루어져야 하기에 수출용 종자의 해외채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또 국내 재배용이라도 국내에서 연구개발된 종자를 적정환경의 대규모 해외채종포에서 채종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농민에게 공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해외채종은 일반 공산품의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 생산과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다.


 국세청의 이번 조치는 단순 자구(字句) 중심의 해석을 통해 판정한 것이다. 이는 종자산업의 내용과 특수성을 도외시한 채 영업행위인 ‘종자도매업’만 고려한 판단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판정 전례에도 있듯 종자회사의 해외채종사업은 ‘종자 및 묘목 생산업’으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하기에 국세청의 재고를 강력히 요청한다. 


 우리는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이는 ‘교각살우(矯角殺牛)의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위기에 봉착한 한국 농업의 활로인 종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모두 지혜를 모아야 한다. 토종 종자회사들이 우리 종자주권을 지키고 21세기 종자산업의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해서는 국가와 국민의 전방위적 협력이 필요하다.



 이종우(한국종자협회장)



40/199, 총 게시물 : 3967
3187 유통기한 임박상품 싸게 팔았더니…45억 아꼈다 - 디지털타임스 관리자 2022-02-09 53 6494
3186 작년 온라인 식품시장 규모 58조원…전년比 35.3% 증가 - 조선비즈 관리자 2022-02-09 52 5310
3185 융합과 혼합의 묘미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2-02-08 52 5393
3184 1인 가구의 식생활 니즈 5가지 - 식품저널 관리자 2022-02-04 53 5411
3183 생활 속 ‘탄소발자국 줄이기’ 행렬… 덩치 키우는 비건 시장 - 국민일보 관리자 2022-02-03 52 11880
3182 MZ세대 70% "환경 생각해 대체육 먹겠다" - NEWSIS 관리자 2022-02-03 52 5543
3181 내년 시행 소비기한의 유예기간 싸고 식약처-업계간 이견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2-01-28 52 5425
3180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빵공장...전쟁나면 국제적 식량난 우려 - 조선Biz 관리자 2022-01-27 52 5538
3179 식품산업의 식품 폐기물 관리와 감축 노력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2-01-26 52 5548
3178 농업생명공학작물 상업화 44.7% 찬성, 반대 16.7% - 식품저널 관리자 2022-01-25 52 5674
3177 중국의 GMO 정책 -China pushes ahead with GMO crops to safeguard food security 관리자 2022-01-25 2255 4961
3176 GMO 완전 표시제, 자영업에 충격파 - 세계일보 관리자 2022-01-25 53 5482
3175 즉석조리식품 ‘전성시대’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1-25 53 5366
3174 미국 ‘식품지원제도’, 1930년대부터 저소득층 영양보충 지원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1-25 53 5336
3173 눈앞에 닥친 식량위기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1-25 52 5401
3172 설탕세(Sugar tax) 포퓰리즘에 빠진 대한민국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2-01-21 52 5413
3171 즉석조리식품 4년 새 145% 성장, 2조 시장 넘어…수출 323% 증가 - 식품저널 관리자 2022-01-18 53 5247
3170 하루 음식쓰레기 2만t 비밀…4분의 1은 먹기도 전에 버려진다 - 중앙일보 관리자 2022-01-17 53 5656
3169 눈에 ‘콩깍지’ 씌인 청년들… “논콩농사 책임질게요”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1-14 54 5657
3168 끝나지 않은 팬데믹…경제위기와 식량위기 - 농민신문 관리자 2022-01-14 53 5912
첫 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