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식량자급률 목표치 상향, 배경과 방향은 - 농민신문
[ 2011-07-01 11:03:33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826        
링크 #1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189536&subMenu=articletotal , Hit: 11345
식량자급률 목표치 상향, 배경과 방향은


국내 생산 확고히…‘곡물 자주율’ 도입



 
식량자급률은 국민의 먹을거리에 대한 국내 농업생산의 대응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나라마다 정도는 다르지만, 각국 정부는 자급률 목표를 세우고 이를 토대로 중장기 식량정책 방향을 세운다. 따라서 정부가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기로 한 기조에는 국내 생산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왜 바꾸나=지금의 식량자급률 목표치는 2006년 4월 식량자급률 자문위원회가 건의한 내용을 정부가 일부 손본 뒤 이듬해 12월 법적 구속력이 약한 ‘농업·농촌발전 기본계획’에 포함시킨 것이다. 그렇지만 당시 설정된 목표치는 자문위가 기준연도로 삼았던 2004년 자급률보다도 훨씬 낮다는 비판을 샀다. 2004년 주식용 곡물자급률은 65.3%였지만, 2015년 목표치는 54%에 불과했다. 사료용을 포함한 곡물자급률 역시 26.8%에서 25%로 오히려 낮아졌다.


 법제화도 당시 논란이 됐다. 농업계는 목표치가 사문화되지 않도록 법률에 명시하자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부는 자급률 목표치를 법률인 ‘농업·농촌기본법’에 선언적으로만 명시하고(제6조), 세부 실천계획은 시행규칙인 ‘농업·농촌발전 기본계획’에 반영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이에 따라 ‘식량자급률 목표치가 너무 낮고 강제성도 약해 자급률의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농업계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제기됐고, 결국 정부는 5년마다 목표치를 재조정하도록 한 일정을 1년 앞당겨 올해 새로운 자급률 개념 및 목표치를 설정하기로 방향을 수정했다.


 ◆어떻게 바뀌나=정부의 ‘식량자급률 목표치 재설정안’을 보면(1면 <표 참조>) 품목별 자급률을 제외한 3대 자급률(주식·곡물·칼로리)이 모두 상향조정된다. 이는 국내 생산기반을 그만큼 튼튼히 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곡물자주율이란 새로운 개념도 도입된다. 세계적인 식량자원 무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곡물을 자주적으로 들여올 능력을 키우겠다는 뜻이다.


 품목별 자급률은 쌀·밀·채소류·과일류가 상향 조정되는 반면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오히려 낮아지는 것으로 돼 있다. 육류 목표치가 하향 조정되는 이유는 기존 목표치 설정 당시 한·미 및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말해, 육류 수입 증가로 국내 생산기반을 당초 목표치만큼 끌고 가기 어렵다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정부는 이번 기회에 2020년 목표치도 새로 설정할 예정이다. 2020년 목표치는 2015년보다 더 높게 설정한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김상영 기자 supply@nongmin.com




11/199, 총 게시물 : 3974
3774 밥맛이 예술이네…입맛 맞춘 쌀로 소비자 취향저격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8-12 45 3457
3773 신냉전시대 도래와 식량안보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8-12 45 3426
3772 사찰 음식과 콩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4-08-07 45 3495
3771 김치의 한자 표현 신치(辛奇)로는 안된다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4-08-07 45 3353
3770 쌀 과제 풀어가는 지평의 확대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26 45 3446
3769 농식품부, 식량 부족 11개국에 쌀 10만t 지원 - 연합뉴스 관리자 2024-07-22 45 3400
3768 이상기후에 식품산업의 대응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4-07-18 45 3381
3767 곡물 수요 해외의존 갈수록 심화…식량안보 확보 ‘발등에 불’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15 45 3386
3766 통상조약 국회보고 농해수위가 빠져서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12 45 3318
3765 쌀시장 안정의 조건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12 45 3321
3764 쌀밥, 영양소 다양·포만감 지속…“한식이 다이어트 더 효과적”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12 45 3288
3763 K-푸드를 외국인 유전인자에 각인하기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4-07-12 45 3279
3762 AI, 반도체, 식량안보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09 45 3514
3761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주요 과일 재배지 북상 중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09 45 3376
3760 식량안보 차원 ‘전분산업 육성법’ 등 대책 시급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4-07-03 45 3354
3759 전분, 식품·비식품 용도 넓어 산업 활성화 절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4-07-03 45 3415
3758 곡물자급률 주요국 중 ‘꼴찌’…농축산물 무역적자는 ‘선두권’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02 45 3362
3757 곡물자급률·경지면적 감소…‘악화일로’ 치닫는 한국농업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02 45 3343
3756 지구촌 극한 날씨…식량 수급불안 ‘고개’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02 45 3319
3755 곡물자급률 20%선 붕괴, 벼랑 끝에 선 식량안보 - 농민신문 관리자 2024-07-02 45 3352
첫 페이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