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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유전자변형) 기술은 보다 정밀한 관행 육종” - 식품음료신문
[ 2016-07-11 09:34:17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1269        
링크 #1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916 , Hit: 10273

“GM(유전자변형) 기술은 보다 정밀한 관행 육종”


몬산토코리아 생명공학 정보 공유 위해 노력
트레이시 레이놀즈 몬산토 규제정책과학부문 디렉터
몬산토코리아 ‘미디어데이’ 행사 개최


김현옥 기자  |  hykim996@thinkfood.co.kr


“GMO기술은 관행육종의 연장선상에 있다. 전통적인 식물 육종에서 원치 않는 유전자가 전이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꼭 필요한 유전자만 빼내서 다른 식물에 삽입하는 정밀기술로 이해하면 된다”

GMO 연구개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몬산토의 규제정책 및 과학부문 글로벌 디렉터인 트레이시 레이놀즈의 말이다.

   
 △트레이시 레이놀즈 몬산토 규제정책 및 과학부문 글로벌 디렉터

5일 서울 프라자호텔 오팔룸에서 개최된 ‘2016 몬산토코리아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레이놀즈 디렉터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설명하면서 최근 국내에서 GMO(유전자변형체)에 대한 사회적 저항이 매우 큰 것을 의식한 듯 “GMO가 상용화된 지난 20년 동안 세계보건기구(WHO)나 유럽연합집행위원회 수석자문과학자, 미국영양학회 등 여러 기관과 최근에는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에서 ‘안전하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의 안전성 평가는 GMO를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의 데이터를 모두 2년 넘게 검토한 것으로, 유전공학 작물에서 유래한 식품의 섭취로 인해 인체에 부정적이 영향이 발생했다거나 유전공학 작물과 환경문제에 인과관계가 있다는 증거도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고 설명했다.

레이놀즈 디렉터에 따르면 GM작물이 연구개발된 기간은 30년이며, 하나의 작물이 개발돼 상업적으로 재배되기까지 검증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13년이 걸린다. GM 작물이 전통 육종만큼 안전하다는 평가연구가 1000개 이상에 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1996년 이후 현재까지 44억 에이커에서 재배되고 있다. 이러한 GM작물의 안전성을 인정해 재배 또는 수입하는 나라가 64개국이다.

이러한 생명공학기술의 혜택은 가뭄이나 해충, 바이러스, 질병 등에 저항성을 갖기 때문에 농약 살포를 줄이여 토양과 물을 보호하고, 경운 없이 파종할 수 있으면서 수확량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20여년간 인체 부작용·환경 문제 관련 증거 없어
WHO·미국 과학공학의학원 등 “안전하다” 평가
개발 후 검증에 13년 걸려…64개국서 재배·수입 

레이놀즈 디렉터는 “몬산토에 대해 흔히 생명공학기술(GM) 기업으로 생각하는데, 생명공학기술은 우리가 농업인들에게 제공하는 광범위한 솔루션 중 극히 일부이다”며, “농업 생산성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작물보호는 물론 육종, 데이터 과학 외에도 최근에는 미생물 등 생물학적 제제를 활용한 선진농업 기술인 바이오애그 얼라이언스(BIOALLIANCE)와 바이오디렉트(BIODIRECT)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남희 몬산토코리아 대표
이날 이남희 몬산토코리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시장에서 GM종자 상업화 계획은 없지만, 세계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중요 수단인 생명공학기술과 관련한 정보 공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표는 “몬산토는 전 세계 농업인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광범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농업기업이다”고 소개한 뒤 “GM종자의 한국시장 판매 여부와는 상관없이 일반 대중에게 생명공학기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에 앞장 설 것이며, 오늘 행사 역시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몬산토는 생명공학 리더기업으로서 SNS를 이용한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데, 페이스북에는 이슈가 되고 있는 글리포세이트나 GMO의 안전성 외에도 관련 뉴스가 일주일에 5개정도 업데이트 되고 있으므로 많이 활용해줄 것과 궁금한 점은 대외협력부를 통하면 언제든지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몬산토의 육종기술을 이용해 국내 팜한농에서 재배 공급되는 토마토, 파프리카, 고추 등 다양한 작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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