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GMO 학교급식서 퇴출주장 신중해야 - 식품외식경제
[ 2016-06-28 14:10:46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141        
링크 #1  
http://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592 , Hit: 9846

GMO 학교급식서 퇴출주장 신중해야

성장하는 어린이에게 건강한 음식을 먹이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최근 일부 국회의원까지 나서서 학교급식에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유전자 재조합생물체) 농수산물을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현실을 외면한 처사다.

학교급식에서 GMO 농수산물의 사용을 금지할 경우 식단가 조정 등을 비롯해 파생될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무상급식을 시행하는 중학교 이하의 경우 지자체는 물론이고 중앙정부의 부담이 커지게 된다. 또 현실적으로 GMO 농수산물 여부를 검증하는 일도 쉽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지금까지 학교급식에서 친환경식재료만 사용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한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친환경급식연대) 측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정치권까지 적극 나서 GMO 농수산물의 사용을 금지하도록 나서는 것은 과한 처사가 아닌가 싶다.

지구 온난화 막는 GMO 농산물의 순기능

GMO 농산물 재배는 지난 1921년 미국에서 처음 시도됐다. 이후 75년이 지난 1996년 GMO 기술로 만든 최초의 GM 옥수수가 시장에 등장했고 20년간 GMO는 각자의 호·불호와 무관하게 세계인의 삶과 경제·과학·농업·무역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GMO는 작물 생산량의 22%, 농가 이익의 68%를 높인 반면 농약 사용량은 37% 줄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GMO 기술은 또 농장에서 농사용 장비 사용을 크게 줄여 기상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효과도 가져왔다.

GMO 기술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량 효과는 1240만 대의 차량이 운행하지 않는 것과 같다는 주장이다. 또 GMO를 이용한 농법은 기본적으로 밭을 갈지 않고 잡초를 제거하는 무경운(無耕耘) 농업으로 지난 1996부터 2012년 사이 GMO 작물재배에 따른 제초제 등 농약 사용량 감소는 전 세계적으로 55만t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농약 살포 감소→농기계 사용 감소→석유 등 화석 연료 사용량 감소→토양 중 이산화탄소의 대기 방출 감소로 이어지는 선(善)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GMO 기술이 지난 20년간 재배 농가의 수입도 대폭 증가시켰다.

국내에는 아직 GMO 재배 농가가 한 곳도 없으나 세계적으로 생산성 높은 GMO 작물의 도입으로 콩과 옥수수의 수확량이 각각 19.6%, 33% 증가했다는 것이다.

농진청, 10개 품목 GMO 농산물 시험재배  

GMO를 이용한 농법은 적은 노동력과 비용으로 많은 양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상품의 질을 강화한다는 장점이 있어 전 세계적으로 재배 면적이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9년 동안 GM작물(유전자 재조합 작물) 재배가 100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향후 식량 부족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농촌진흥청 중심으로 2015년 이후 전국 7개 지역에서 10개 품목의 GMO 농산물을 시험재배하고 있다. GMO 농수산물의 보급은 시대적 흐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권까지 나서서 무조건 학교급식에서 GMO 농수산물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학교급식에 대한 중앙정부의 책임을 법제화하는 학교급식의 개정을 서두르는 것은 신중하지 못한 처사라 하겠다.




116/199, 총 게시물 : 3967
1667 과학계 모임, “농업생명공학 연구개발 중지는 국가 경쟁력 포기” - 공동선언문 관리자 2016-06-30 3312 9968
1666 음식의 행정학, 그리고 식사 윤리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6-06-28 51 9933
GMO 학교급식서 퇴출주장 신중해야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6-06-28 51 10142
1664 막걸리 고급화 노력을 - 농민신문 관리자 2016-06-28 51 10313
1663 우리 쌀 소비가 애국이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6-06-28 51 10871
1662 쌀가공협회 분발을 촉구한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6-06-28 51 9922
1661 식품괴담, 시간이 해결해 준다 - CNB저널 관리자 2016-06-28 51 9935
1660 과학계 모임, “농업생명공학 연구개발 중지는 국가 경쟁력 포기”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6-28 52 11864
1659 GMO 개정안 – 식용유 등 유지(油脂)류, 당류 등 표시 제외 대상에 대한 의견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6-24 51 10641
1658 지속가능한 농업, 식량·환경 '열쇠'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6-06-24 51 11512
1657 ‘GMO 학교급식서 퇴출’ 국회의원 가세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6-06-24 51 9707
1656 외식 업체 집밥 같은 ‘밥맛 전쟁’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6-20 51 11090
1655 심각한 ‘GMO 논란’ 과학계가 나섰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6-20 51 10403
1654 “GM작물 등 농업생명공학 연구개발 중단돼선 안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6-17 51 11028
1653 나트륨 함량 유사식품과 비교 표시 대상 식품 선정 - 식품저널 관리자 2016-06-15 51 10574
1652 마녀사냥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6-06-10 51 9871
1651 “식량안보 국제사회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 - 한국농업신문 관리자 2016-06-09 51 9834
1650 “독 있을지 몰라요”가 가져올 재앙 - CNB저널 관리자 2016-06-07 51 9953
1649 美 국립과학원 “GMO식품 안전…암 등 질병 유발 연관성 없어”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6-06-03 51 13515
1648 기후변화와 식량안보의 중요성 - 농민신문 관리자 2016-06-02 51 10727
첫 페이지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