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나트륨 저감화’ 정책 수정 불가피? - 식품음료신문
[ 2015-09-09 17:13:08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1014        
링크 #1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994 , Hit: 10338

‘나트륨 저감화’ 정책 수정 불가피?‘


갯벌·천일염’ 심포지엄서 국내외 의학계 문제 제기…국민 혼선


김현옥 기자 | hykim996@thinkfood.co.kr


우리 정부의 나트륨 저감화 정책이 옳지 못함을 지적하는 내용이 국내외 의학계에서 잇따라 제기돼 국민들의 건강 관리에 혼선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

‘인류 식문화의 근간, 갯벌천일염’이라는 주제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천일염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가 지난 2012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나트륨 저감화 정책을 비판하는 국내외 연구결과들이 발표돼 주목을 끌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해마다 증가하며 2010년 기준 4878mg으로 WHO 최대 섭취 권고량(2000mg)의 2.4배에 달하는 심각한 수준이다.

이처럼 나트륨 과잉섭취로 인해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4대 만성질환 진료비는 계속 증가해 전체 진료비의 15.1%(’10, 4조9000억 원)를 차지하고 있다는 데 문제의식을 갖고 정부 차원의 나트륨 저감화 정책을 전개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날 심포지엄에서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학대학 마이클 알더만(Michael H. Alderman) 교수는 ‘나트륨 섭취와 건강: 과학과 가이드라인의 충돌’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소금섭취가 적으면 심장혈관질환과 사망률 등이 증가하는 J자형 커브곡선을 그린다”며 “성인의 1일 소금 적정섭취량은 7.1~13.9g인데 현재 한국인은 하루 평균 12~13g을 섭취하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를 줄일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미국 저나트륨 운동’ 과학적 근거 못 찾아
“한국인 적정량 섭취…적으면 심장 질환 증가”
기능성 천일염 혈압 낮추고 신장 섬유화 완화

국제 고혈압학회장과 미국 고혈압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미국고혈압학회지 편집장을 맡고 있는 알더만 교수는 지난 2013년 오랜 기간 고혈압 예방을 위해 소금을 하루 5g 정도만 섭취하는 저나트륨 운동을 정책적으로 펼쳐왔으나 미국학술의학원이 이를 뒷받침할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찾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소금의 건강 기능 효과’에 대해 발표를 준비한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채수완 교수도 “고혈압과 당뇨병을 동시에 가진 환자에게 12주간 5863mg의 나트륨이 함유된 한식을 꾸준히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당화혈색소나 맥박수, 교감신경톤이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은 오히려 단맛과 기름진 맛을 더 찾게 만들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저염화 정책은 재고돼야 한다”고 알더만 교수의 주장을 거들었다.

소금은 그동안 고혈압의 적으로 여겨져왔으나 천일염은 오히려 혈압을 떨어뜨리고, 신장 섬유화를 완화시킨다는 상식을 깨뜨리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혈관학자인 프랑스 디종대 프란시스 앙드레 알라에르 교수(François-André Allaert)는 “키토산을 결합시킨 한국산 기능성 천일염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실제 고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 임상실험에서 천일염을 섭취했을 때 수축기 혈압은 약 13.1mmHg, 확장기 혈압은 11.2mmHg 가량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국립목포대 천일염연구센터장인 함경식 교수는 “소금의 신장 섬유화(만성 신장질환) 영향을 연구한 결과 일반 소금에 비해 천일염 섭취가 활성산소 발생이 적고 이에 따른 산화스트레스, 염증반응이 적어 신장 섬유화가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한편, 올해로 3년째 나트륨 저감화 캠페인을 펼치면서, 식품산업계에 대한 강공 드라이브로 불협화음을 내면서까지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책 노선에 이 같은 연구 결과가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95/199, 총 게시물 : 3971
2091 삼성웰스토리, 업계 최초 ‘용도별 쌀’ 개발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7-11-30 51 9139
2090 4차산업혁명 시대 식품 안전의 미래’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11-30 51 9736
2089 막걸리 우수성 일본에서도 '인정'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7-11-30 51 9129
2088 국내 육성 검정콩에서 만성질환 예방 가능성 확인 - 농촌진흥청 관리자 2017-11-30 51 11029
2087 4차산업혁명과 농업·농촌 - 농민신문 관리자 2017-11-24 51 8847
2086 유통기한 지난 식품 먹어도 될까? - 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 관리자 2017-11-23 51 9830
2085 쌀 소비촉진, 가공식품 개발만이 답이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7-11-23 51 9181
2084 자판기 커피값에도 못 미치는 한국인의 밥값 - 농민신문 관리자 2017-11-23 51 9014
2083 “과학적인 차원에서 중심 잡고 GMO 정책 세워야” - 식품저널 관리자 2017-11-21 51 10049
2082 “국내 식량 부족 불구 조달 능력 취약”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11-20 51 8670
2081 “대부분 곡물 수입하는데···예기치않은 식량위기 사태 올 수 있어” - 서울경제 관리자 2017-11-20 51 8855
2080 자라나는 세대에 농업 가치·역할 제대로 알려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7-11-20 51 8796
2079 일본 ‘상미기한’ 표시 변경 적극적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11-20 51 9590
2078 GAP인증 제도 바로알기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7-11-20 51 8845
2077 다시 밝혀진 청국장의 장암 발생 억제 효과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7-11-10 51 9457
2076 식품가공 패러다임 변화…그 중심엔 3D 식품 프린팅 기술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7-11-08 51 11183
2075 쌀 생산조정제 성공의 조건 - 농민신문 관리자 2017-11-07 51 9047
2074 수입종자 국내시장 좌지우지…국내기업 진출 '큰의미'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7-11-07 51 9127
2073 전통주 망가뜨린 주세 제도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7-11-07 51 10818
2072 ‘세계 건강기능식품 발전 가능성 무한’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7-11-07 51 9262
첫 페이지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