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세계 농산물값 20년 내 2~3배 뛸 것 - 조선일보
[ 2011-06-01 10:33:01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1864        
링크 #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01/2011060100124.html , Hit: 10410

세계 농산물값 20년 내 2~3배 뛸 것

구호단체 옥스팜 보고서
가뭄 등 이상기후 영향 취약한 유통구조도 원인, 아제르바이잔 작년 20%폭등… 東아프리카 800만 식량부족
"수백만 명 빈곤 내몰릴 것" 세계은행 全세계에 경고


기후 변화와 낙후된 유통 시스템 때문에 밀·옥수수 등 농산물 가격이 20년 내에 지금의 2~3배 수준으로 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 초부터 가뭄과 홍수 등 이상 기후로 인해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농산물 생산국들의 수확량이 떨어지면서 국제 농산물 가격이 오르는 것도 이 같은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2030년까지 농산물 값 2배 올라"


국제 빈민구호 단체인 옥스팜은 지난달 30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국제 농산물 가격이 2030년까지 지금보다 120~180%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가격 급등의 가장 큰 원인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다. 옥스팜이 꼽은 세계 4대 식량 안보 위험 지역 중 하나인 아제르바이잔
의 경우 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밀 생산량이 33% 급감해 식품 가격이 20% 폭등했다. 동(東)아프리카에서는 약 800만명이 가뭄으로 인한 만성적인 식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개발도상국과 후진국의 취약한 농산물 재배·유통 시스템도 국제 농산물 가격을 올리는 원인 중 하나다. 과테말라에서는 소규모 자작농들이 정부 지원 부족으로 농사를 제대로 짓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해 86만5000명이 식량을 필요한 만큼 구하지 못했다. 인구가 12억인 인도
에서는 식량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데다 유통 구조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식품 가격이 높다.


옥스팜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에 비해 이를 개선하려는 각국 정부의 노력은 충분하지 않다. 또 선진국에 비해 개도국과 후진국에, 돈 있는 사람보다 빈곤층에 불리하게 작동해온 세계 농산물 유통 구조를 바로잡는 것도 쉽지 않다"며 "이대로라면 식량 사정이 악화돼 값이 오르는 게 불을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 옥스팜은 "옥수수 등을 이용한 바이오연료 개발 확대가 농산물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어 바이오연료 개발도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 기후로 농산물 수확량 감소


올해 유럽에서는 30여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프랑스
의 밀 생산량이 작년보다 12% 줄어들고 독일도 7% 정도 줄어들 전망이다. 미국에서는 밀 곡창지대인 오클라호마·캔자스 등지에서 지난 두 달간 강우량이 평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겨울밀 수확량이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창장(長江) 중·하류 일대에서 계속되는 60년 만의 최대 가뭄으로 700억㎡ 규모에 달하는 농경지가 가뭄 피해를 입었다. 수확량이 줄면서 농산물 값이 들썩이고 있다. 쌀값은 며칠 새 10% 올랐고 청경채 등 일부 채소류는 한 달 전보다 30% 정도 값이 올랐다.


유엔(UN) 산하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4월 세계 곡물가격지수는 1년 전보다 71% 상승했으며 5월에도 상승세가 예상되고 있다. 세계은행은 "식품가격 상승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극심한 빈곤 상태로 내몰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승범 기자 sbkim@chosun.com



4/199, 총 게시물 : 3974
3914 불확실성의 시대, 국가생존의 법칙 ‘식량안보’ - 농수축산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5-13 5 1445
3913 [기고] 전통 발효 식품이 요거트와 다른 점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5-13 5 1454
3912 K-푸드, 수출을 넘어 글로벌 문화 가치사슬로 - 식품외식경제 식량안보연구소 2026-05-06 5 1731
3911 [칼럼] 콩에 다시 감사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3 5 1772
3910 K-Food 세계화의 골든타임, ′맛′을 넘어 ′표준화된 시스템′을 수출해야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1 5 1804
3909 [사설]물가압력, 기업에만 돌려서야 - 머니투데이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1 6 1776
3908 교수와 박사, 그리고 학인(學人)의 길 - 뉴스퀘스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20 5 1794
3907 GMO 논쟁, 과학과 감정의 충돌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16 5 2026
3906 [기자24시] 물가정책, 판을 바꿔라 - 매일경제 식량안보연구소 2026-04-15 6 1922
3905 [기고] 펩타이드, 새로운 천연 보존제로 이용 전망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09 5 1919
3904 美 ‘韓 GMO 완전표시’ 저격…검역장벽 딴지 - 농민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4-03 5 1971
3903 “고구마도 가공 목적 따라 ′찰떡궁합′ 품종 따로 있다”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4-03 5 1977
3902 밀 자급률 2030년 8%까지 높인다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7 5 2020
3901 [기고] 우리 전통주, 세계 명주로 발전가능성 높다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6 5 1954
3900 K소스 6000억 수출 초대박 - 중앙일보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5 5 2005
3899 [한국]유전자변형 작물 안전성 논쟁-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2072
3898 장(Gut)은 소화기관이 아니다 : ′장-장기 축′과 시그널 유산균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974
3897 K-푸드 세계화의 완성, 위생 기준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954
3896 [기고] 한국 간장 리빌딩에 대한 제언 - 식품음료신문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962
3895 국민 10명 중 8명 "농업ㆍ농촌 중요성 커질 것” - 식품저널 식량안보연구소 2026-03-24 5 1952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