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쌀은 억울하다…쌀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농민신문
[ 2014-10-21 14:48:38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2336        
링크 #1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43042&subMenu=dsearch&key , Hit: 10883
쌀은 억울하다…쌀에 대한 오해와 진실


성인병 원인? 저항전분이 대사성질환 예방!

‘세로토닌’ 분비촉진…스트레스 해소
‘가바’ 함유…혈압 낮추고 숙취 줄여

 살을 빼겠다며 쌀밥을 멀리하는 이들이 늘었다. 바쁘고 귀찮다며 아침밥을 거르는 이들도 적잖다. 쌀이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이라는 편견도 알게 모르게 퍼져 있다. 그러나 쌀에게는 죄가 없다.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 그동안 품었던 오해를 속시원하게 풀어보자.

 

 ◆다이어트의 걸림돌?=닭가슴살, 채소, 과일…. 그야말로 다이어트의 시대이다. 수많은 방법이 범람하고 있지만 상당수가 몸 속의 지방 대신에 수분을 배출시켜 일시적인 효과에 그치는 문제가 있다.


 반면 밥은 오래 지속되는 포만감을 선사한다. 하루 세끼 내내 배부르게 밥을 먹어도 실제로는 매일 필요한 열량의 65%밖에 채워지지 않는다.


 쌀을 자주 먹으면 식생활도 크게 개선된다. 최근 미국 농무부와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진이 2005~2010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쌀밥이나 현미를 매일 섭취하는 사람들은 과일, 녹황색채소, 육류와 콩 등 건강에 좋은 식품을 더욱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점에 착안한 것이 바로 쌀 다이어트이다. 미국의 듀크대 의대에서는 이미 1939년부터 70여년간 쌀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쌀 다이어트 프로그램 운영 결과 4주 동안 여성은 평균 8.6㎏, 남성은 13.6㎏ 체중이 줄었고, 이중 68%는 1년 뒤에도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다. 일본에서도 식이요법 전문가인 쓰지노 마사유키가 운영하는 쌀 다이어트 과정의 인기가 높다. 그는 쌀을 멀리하는 식생활로 인해 비만문제가 시작된 만큼, 단번에 살을 빼기보다는 우리 몸 구석구석이 제 기능을 다하도록 쌀밥을 하루 세끼씩 챙겨먹을 것을 조언하고 있다.

 

 ◆쌀이 성인병을 부른다?=최근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는 쌀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속설이 돌고 있다. 혈당지수(GI)가 높아 혈당수치를 빠르게 높인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초콜릿 케이크처럼 열량이 높은 식품들의 GI가 더욱 낮다는 점에 비춰볼 때 GI만을 기준으로 삼아서는 곤란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쌀에는 ‘제3의 식이섬유’로 불리며 소화속도를 늦춰주는 저항전분의 함량이 높아 급격한 혈당치 상승을 막아준다. 저항전분은 비만은 물론 고혈압·당뇨병 등 대사성질환을 예방해준다. 또한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까지 해소해 준다. 쌀에는 혈압을 낮춰주고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가바(GABA), 지구력과 순발력을 높여주는 옥타코사놀 등이 함유돼 있다.

 

 ◆아침밥 안 먹어도 된다고?=국민 네명 중 한명은 아침을 굶고 있다. 19~29세 중 남자는 36%, 여자는 50%가 아침을 거를 정도다. 심지어 8월 <뉴욕타임스>에는 아침식사와 체중조절, 건강과의 상관이 적다는 내용을 담은 두개의 논문이 소개되기도 했다. 이렇게만 보면 아침을 먹지 않아도 될 것만 같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침을 지속적으로 굶게 되면 비만과 당뇨병·고혈압·심근경색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며 경고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들은 혈액의 포도당 농도가 낮아져 학습률이 떨어지고, 비타민·무기질 등 필수영양소 섭취가 부족해져 성장에 큰 지장을 받는다.


 박민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평소 환자들에게 ‘밥을 줄이면 병이 늘어난다’는 말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그는 “식사량을 반공기 이하로 줄인 어르신들은 두통 등에 시달리거나 혈당치 조절에 실패하는 경우가 잦은데, 특히 근육량이 적은 여성일수록 증상이 심해진다”면서 “아침식사야말로 손쉽게 미래의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참고자료=<쌀 다이어트>(쓰지노 마사유키 지음·어바웃어북), <식품 및 영양 과학>(미국 학술지)


 ◇도움말=박민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류수연 기자 capa74@nongmin.com




45/199, 총 게시물 : 3974
3094 국가 먹거리 종합전략 ‘국가식량계획’ 첫 마련 - 식품저널 관리자 2021-09-17 53 5686
3093 Securing food independence to ensure food security amid crises - 아리랑TV 관리자 2021-09-13 53 5764
3092 소비자·식품업체 윈윈하는 ‘스마트 해썹’ - 농민신문 관리자 2021-09-13 52 5757
3091 식물 기원 대체 식품, 풍미가 문제다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1-09-09 53 6040
3090 식량자급률 제고 위한 국가 차원 종합대책 마련해야 - 한국농어민신문 관리자 2021-09-09 53 5749
3089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 제45차 모의유엔총회 개최 - 외대소식 100호 관리자 2021-09-09 53 5923
3088 이스라엘 스타트업, 배양육 등 미래식품 선점 발 빠른 행보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1-09-07 53 6072
3087 위성곤 의원 “GMO 완전표시제 도입하고, non-GMO 표시 허용해야” - 식품저널 관리자 2021-09-07 53 5905
3086 위성곤 의원, 식량안보ㆍ기후위기 대응 강화 법 개정안 발의 - 식품저널 관리자 2021-09-06 53 5936
3085 실제 유엔 총회처럼 식량안보 논의하는 대학생들 - 연합뉴스 관리자 2021-08-30 53 5289
3084 한식의 정체를 바로 알자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21-08-27 53 7298
3083 식물성 대체육 생산기술 발전 방향 심포지엄 9월 3일 - 식품저널 관리자 2021-08-25 53 5961
3082 대상, 배양육 대량 생산 기반 갖췄다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1-08-20 53 6007
3081 대상, 배양육 대량생산 배양 설비 도입… - 식품저널 관리자 2021-08-20 53 8533
3080 새로운 향신·조미료 개발 필요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1-08-19 53 5876
3079 북한 식량난 심각…대북 쌀 지원 나서나 - 농민신문 관리자 2021-08-13 53 6040
3078 농지법 여기서 멈출 수 없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21-08-13 53 5877
3077 농림어업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 대책은 - 농민신문 관리자 2021-08-09 51 6080
3076 필리핀 ‘GMO 쌀’ 생산 허용 논란 - 농민신문 관리자 2021-08-09 53 6239
3075 팬데믹과 탄소중립, 그 거대한 변화 - 농민신문 관리자 2021-08-09 53 5866
첫 페이지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