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 농수축산신문
[ 2014-07-23 15:38:45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9597        
링크 #1  
http://aflnews.co.kr/aflnews/index.asp , Hit: 9935


“골든 타임을 놓치지 말자”  


  최근 국회에서 개최된 쌀 관세화 관련 국제토론회에 참여한 한 토론자의 일성이 뇌리에 남는다.
  

  전 세계적인 차원의 식량위기 시대가 도래하고 있고, 한국농업 역시 벼랑 끝에 몰려 있는 상황에서 어쩌면 쌀 개방 문제가 쟁점화되고 있는 현시점이 역설적으로 한국의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골든 타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골든 타임을 잘 활용하면 어려운 시국에도 식량주권과 우리 농업을 구조해 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2000년도 우리 쌀 생산량은 529만톤이었는데 13년 이후인 2013년에는 423만톤으로 약 18%인 106만톤이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동안 쌀 재배면적은 107만ha에서 83만ha로 감소했으며 쌀 재배 농가수도 약 108만 농가에서 70만 농가로 약 35%나 감소했다. 


  수입쌀의 경우 2000년 백미를 기준으로 약 15만5000톤 가량이 수입됐지만 2013년에 와서는 58만톤으로 약 4배가 증가했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쌀 자급률에 있다. 2000년 당시 쌀 생산량은 529만톤인데 소비량은 511만톤으로 생산량이 18만톤 많았다. 하지만 2010년 이후부터는 쌀 소비량이 생산량을 추월, 2013년 생산량이 423만톤인데 소비량은 449만톤으로 26만톤이 부족했다. 쌀 자급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쌀이 남아돈다는 개념은 식량주권을 포기한 개념에서 출발한다.   


  필리핀이 어려운 조건을 제시하면서까지 쌀에 대한 특별취급에 관한 의무면제(웨이버)를 요청, 2년여의 공을 들여 최근 WTO상품무역이사회에서 승인을 얻어냈다. 필리핀이 MMA 물량이 2.3배 증액되는 조건까지 들어가며 웨이버를 얻어낸 것은 생산성과 경쟁력 증가를 통해 쌀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다.


  실제 필리핀은 이러한 쌀 산업진흥책을 통해 2004년 쌀 자급률 87.8%에서 2012년 91.4%까지 끌어올렸으며 지금도 쌀 증산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쌀은 시장경제 논리를 떠나 식량주권의 문제이며 국민 전체의 식량안보와도 직결되는 문제다. 따라서 WTO통보전 국민적 합의를 이뤄내야 한다.


  정부, 농민, 국민 합의를 이뤄 국회가 이를 법적으로 보장하는 방식을 취해야 한다는 논리가 설득력을 얻는 이유다.


  특히 쌀 관세화로 인한 식량안보나 농민들의 불안심리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고율의 쌀 관세율을 보장하는 새로운 법안을 마련하는 등 쌀 종합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골든 타임을 놓쳐서는 안된다’



이남종 농수산식품 팀장



158/198, 총 게시물 : 3957
817 식량자급률에 국민적 관심을 - 경남도민일보 관리자 2013-08-21 51 10963
816 비만·당뇨병 걱정된다면 ‘밥 중심’ 식사할 것 - 대한급식신문 관리자 2013-08-20 51 12992
815 밀·콩·옥수수 자급률 1.6%…'세계 최하위권' - 엽합뉴스 관리자 2013-08-20 51 11260
814 식량안보 조기경보시스템 도입 필요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3-08-19 51 10827
813 불안 조장하는 ‘식품 안전보도’ - KBS 미디어 인사이드 관리자 2013-08-19 51 12841
812 식량·원자재값 뛰고 범죄 늘고 … 온난화 숨은 재앙 막아라 - 중앙일보 관리자 2013-08-16 52 16920
811 지구상의 13가지 문제점 - 흙살리기 관리자 2013-08-16 3278 10566
810 통일을 대비한 우리의 식량정책 이대로 좋은가? 한림원소식 관리자 2013-08-16 3786 13024
809 스스로를 쥐똥나무라 부르는 역사와 인간, 나무사랑 이야기 - CNB 저널 관리자 2013-08-16 51 11355
808 중국, 밀 등 곡물 순수입국 전환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3-08-16 51 12076
807 쌀 소비촉진 연중캠페인 [미소365] 쌀 가공식품 ´전문 판매점´ 연다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3-08-13 51 13054
806 쌀의 이중성과 현안 2題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3-08-13 51 10165
805 자원순환농업의 한 축, 남은음식물사료에 대하여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3-08-13 51 10540
804 단체급식업계, 쌀 소비 촉진위해 앞장 ‘눈길’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3-08-12 51 10614
803 불량식품 제조 최대 7년 징역형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3-08-05 51 11900
802 쌀 등급표시제 현실 반영이 중요하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3-08-05 51 10872
801 GMO 표시 범위 확대 필요한가 - 중앙일보 관리자 2013-07-26 51 15077
800 세계 인구의 반은 굶주린다 - 식품외식경제신문 관리자 2013-07-25 51 11529
799 쌀, 알고 보니 기능성 다양…비만 고혈압 치매 등 성인병 예방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3-07-23 51 16160
798 농식품부장관-업계 CEO 첫 간담회…관심집중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3-07-23 51 11382
첫 페이지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