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식품 ‘무첨가 마케팅’은 소비자 기만 행위” - 식품음료신문
[ 2014-07-10 16:42:32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2467        
링크 #1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117 , Hit: 10314


“식품 ‘무첨가 마케팅’은 소비자 기만 행위”

불안심리 이용 잘모르는 첨가물로 대체하는 꼼수 전략
미래소비자포럼, 성인 1000명 대상 인지도 조사 결과
2014년 07월 10일 (목) 11:52:03 김현옥 기자 hykim996@thinfood.co.kr

일부 식품기업들이 식품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 심리를 이용해 펼치는 ‘무첨가 마케팅’이 실상은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첨가물 대신 소비자가 잘 모르는 대체 첨가물을 넣는 ‘꼼수’ 전략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한국미래소비자포럼(대표 박명희)은 최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식품 무첨가 마케팅에 관한 인식도 및 영향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들은 가공식품의 무첨가 표기에 호감과 신뢰를 보였으나, 정작 첨가물 전반에 대한 이해와 인지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식품첨가물에 대한 정보 습득은 주로 제품 겉면의 표기 및 광고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일부 논란이 된 첨가물을 제외하고는 일상적으로 쓰이는 대부분의 식품첨가물에 대해 낮은 인지도를 보였다.

조사대상 10명 중 7명은 ‘가공식품 구입 시 식품첨가물 포함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68%)하며, ‘무첨가 관련 표기 및 광고 제품에 대해 호감’(75%) 갖고, ‘실제 구입 시에도 영향을 받는다’(70%)고 응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식품첨가물 관련 정보를 찾아 본다’(35%)거나 ‘표기된 첨가물을 보고 유해 여부를 판단’(37%)하는 소비자는 3명 중 1명꼴에 불과했다. 또한 식품첨가물 관련 정보 습득 경로는 ‘제품 겉면 표기’(62%)에 이어 ‘광고’(39%), ‘TV 프로그램’(36%) 순이었다.

이는 소비자가 중시하는 구매 영향 요인인 첨가물에 대해 정작 객관적인 정보 습득은 이뤄지지 않고, 주로 해당 제품을 만든 제조업체의 광고와 제품 표시에 의존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개별 식품첨가물 별 인지도에서는 큰 편차를 보였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식품첨가물 중 특정 기업들의 ‘무첨가 마케팅’으로 논란이 됐던 ‘L-글루타민산나트륨(MSG)’(90%), ‘카제인나트륨’(86%), ‘인산염’(83%) 등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 있다고 답했다. 반면에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기타 첨가물, 즉 ‘소르빈산’(41%), ‘아스파탐’(57%) 등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또한 소비자는 무첨가 제품에 대해 비교적 ‘신뢰’(58%)하며, ‘안전하다’(57%)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대체 첨가물에 대한 인지는 첨가물별로 상당한 편차를 보였다.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설탕 대신 액상과당과 감미료를 사용하는 사실에 대해서는 잘 인지하고 있었으나(86%), 합성보존료를 대신해 산도조절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42%만이 인지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대표적 식품첨가물인 L-글루타민산나트륨(MSG)을 대신해 식물성단백질을 염산으로 가수분해한 중간물질(HVP)을 사용하는 것을 인지하는 비율은 25%에 불과했다. 반면 각 대체 첨가물(액상과당/감미료, 산도조절제, HVP) 사용 건에 대해 ‘신뢰/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각각 29%, 21%, 36%로 매우 낮았다.

즉 제조사들이 대체 첨가물을 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 첨가물의 무첨가만을 표기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박명희 포럼 대표는 “소비자들이 기업의 무첨가 마케팅에 휘둘리고 있으며, 이러한 꼼수 마케팅에 대한 인지 또한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과열되고 있는 식품 기업의 무첨가 마케팅은 식품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 혼란을 부추겨 고스란히 소비자의 피해로 이어진다”고 꼬집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미래소비자포럼이 조사 기관인 ‘마켓포커스’에 의뢰해 전국 15개 도시 25~54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가공식품 구입 시 중요 고려 요소 △무첨가 마케팅에 대한 인지 정도 △무첨가 식품에 쓰인 대체 첨가물에 대한 인지 및 유해(익) 판단 정도 △식품첨가물 관련 정보 습득 경로 △무첨가 마케팅 호감도 및 구매 영향력 등에 대해 진단했다. 

 

[첨부] 주요 조사 결과 그래프 (N=1,000)

1. 평소 식품첨가물 정보 습득 의지 (Q: ‘평소 식품첨가물 정보를 찾아보는가?’ )

   
 
2. 주요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지여부

   
 
3. 식품첨가물 정보 획득 경로 (1,2순위 합)

   
 
4. 무첨가 표기 가공식품에 대한 태도

   
 
5. 무첨가 제품의 ‘대체 첨가물’ 사용 여부 인지도 

   
 


 




142/198, 총 게시물 : 3953
1133 “소비자도 시중서 가공용 수입콩 구입 정황”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7-11 52 9876
1132 작년산 국산콩 2만t 아직도 판로 못찾고 창고서 ‘낮잠’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7-11 53 12143
1131 식품도 ‘다이어트’ 바람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7-11 52 11990
1130 농업을 통해 바라본 세상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4-07-11 52 9628
1129 가공용 수입콩 철저한 관리 필요하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7-11 52 10108
1128 국영무역 가공용 수입콩, 헐값 불법유통 실태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7-11 52 10392
“식품 ‘무첨가 마케팅’은 소비자 기만 행위”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7-10 52 12468
1126 “쌀개방 ‘현상유지론’은 실현 불가”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7-09 52 9789
1125 ‘가공용 수입콩’ 시중서 불법유통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7-09 52 10339
1124 식품·외식산업의 정치력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4-07-08 52 9615
1123 ‘시장개방 피해’ 과소평가 위험성 커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7-08 52 9595
1122 “GMO 표시제 강화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7-07 52 9499
1121 농식품부 "쌀 관세화 '현상유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 아시아경제 관리자 2014-07-07 52 9551
1120 세계 식량가격, 경제위기·기상이변에 ′요동′ - 뉴스핌 관리자 2014-07-02 52 10225
1119 신기술 융복합 방법으로 식량안보 지키자 - 중부일보 관리자 2014-07-02 52 9837
1118 김치와 식중독균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4-07-01 52 10744
1117 쌀 개방, 소모적 논란 접고 실질적 식량안보 생각해야 - 세계일보 관리자 2014-07-01 52 9589
1116 ‘농업의 미래동력, 쌀가공산업 연계 방안’ - 농업인신문 관리자 2014-06-30 52 9901
1115 안심(安心)사회가 되려면 - CNB저널 관리자 2014-06-26 52 9899
1114 의사들의 반란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4-06-25 52 9821
첫 페이지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