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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경실련ㆍ소시모 등 가공식품 품목별 GMO 표시실태 조사한다 - 식품저널
[ 2014-06-24 11:33:38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219        
링크 #1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42 , Hit: 9913

경실련ㆍ소시모 등 가공식품 품목별 GMO 표시실태 조사한다


9월 말 평창 개최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총회’ 대응
2014년 06월 24일 (화) 09:40:40 이지현 기자 ljh0705@foodnews.co.kr

21개 소비자 시민단체 GMO 표시제도 개선 활동 전개

GMO 표시제도 관련 시리즈 실태조사 계획
△대두유ㆍ옥수수유ㆍ카놀라유 등 식용유 /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간장ㆍ된장ㆍ고추장ㆍ청국장 등 장류 / 아이쿱 소비자활동연합회
△빵류 / 소비자시민모임
△물엿ㆍ올리고당 등 당류 / 경실련
△팝콘ㆍ시리얼ㆍ스위트콘 등 옥수수가공식품 / 소비자시민모임
△건강기능식품 / 경실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시민모임 등 소비자ㆍ시민단체들이 역할을 분담해 건강기능식품, 식용유, 장류, 빵류, 당류, 옥수수가공식품 등 가공식품 품목별 GMO 표시실태를 조사ㆍ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GMO 표시 확대에 대한 소비자ㆍ시민단체들의 요구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경실련, 소시모 등 21개 소비자ㆍ시민단체들은 오는 9월 말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7차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총회’(9월 29일~10월 3일) 대응을 위해 ‘제7차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 총회 한국시민네트워크’(이하 MOP7 한국시민네트워크)를 지난 5월 22일 발족하고, GMO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MOP7 한국시민네트워크는 “앞으로 GMO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대중 강연 및 국제 심포지엄 개최, 캠페인 전개, GMO 완전표시제 도입 활동, 외국 NGO와의 공동대응 등과 더불어 종 다양성 보존과 식량주권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OP7 한국시민네트워크는 원재료 기준의 GMO 완전표시제를 요구하기 위해 앞으로 GMO 표시현황 실태조사 발표와 입법청원,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단체별로 품목을 분담하여 GMO 표시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회장 김종덕)는 현재 시판 중인 대두유 14종, 옥수수유 11종, 카놀라유 15종, 혼합식용유 3종 등 총 43개 제품에 대한 GMO 표시실태 조사 결과, GMO 표시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는 “2010년 기준으로 대두와 옥수수의 곡물자급률(사료용 포함)은 10.1%와 0.9%에 불과하며, 카놀라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13년 국내에 수입 승인된 식용ㆍ농업용 유전자변형생물체는 3131건, 약 887만7000톤, 28억6000만 달러 규모로 LMO법이 시행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가장 많은 양의 유전자변형생물체가 수입 승인됐다”고 밝혔다.


또, “2013년 식용으로 수입 승인된 유전자변형생물체는 전체의 19%인 약 168만 톤(99건)이었으며, 작물별로는 옥수수가 전체 수입량의 89.7%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대두(8.2%)와 면실류(1.7%), 카놀라(0.4%) 등이 소폭 수입됐다”며, “대두, 옥수수, 카놀라의 수입의존도가 높고 식용으로 수입된 상당수는 GMO임을 감안할 때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두유, 옥수수유, 카놀라유의 원재료가 GMO로 의심할 수 밖에 없고, 해당 기업 역시 대부분의 대두유, 옥수수유, 카놀라유 원재료가 GMO임을 인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행 GMO 표시는 ‘최종제품에 유전자재조합 DNA 또는 외래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은 경우’에 예외로 하고 있어 간장, 당류, 주류와 함께 식용유의 경우 GMO를 원재료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GMO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GMO의 안전성 여부를 떠나 해당제품의 GMO 사용 여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은 상태에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할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MOP7 한국시민네트워크 참여 단체

가톨릭농민회,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녹색평론, 두레생협연합회, 민주주의 법학연구회, 소비자시민모임,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iCOOP(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우리농 전국도시생활공동체대표자협의회,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원주협동조합네트워크, 전국귀농운동본부,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농회, 한살림,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행복중심생협연합회, 환경농업단체연합회, 흙살림, 희망먹거리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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