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해치지 않아요”… 식품회사들의 MSG 이미지 바꾸기 - 국민일보
[ 2014-05-16 14:22:23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3790        
링크 #1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8326363&cp=nv , Hit: 10121

[기획] “해치지 않아요”… 식품회사들의 MSG 이미지 바꾸기


“해치지 않아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자체 발행하는 웹진 ‘열린 마루’에서 ‘식품첨가물,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란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선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199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연구·조사한 결과 평생 먹어도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이미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MSG의 공식 명칭이다.


그동안 업계에선 MSG란 단어를 숨겨 왔다. MSG를 과다 섭취할 경우 뇌신경세포가 파괴되고 두통과 메스꺼움, 호흡곤란 등의 부작용을 겪는다는 오해 때문이었다.


하지만 MSG가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사회적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기업들도 MSG를 비롯해 식품첨가물, 인공감미료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나섰다.


대상은 올해를 화학조미료로 알려진 ‘미원’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해로 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미원은 1960년대 한국의 조미료 시장을 열었던 제품이다. 당시 ‘식탁 혁명’이라 불릴 정도로 한국인의 입맛을 맞추는 데 꼭 필요한 제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1가구 1미원’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미원의 인기는 93년 12월 경쟁 업체가 건강을 콘셉트로 한 조미료를 팔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 업체는 미원을 포함한 타사 조미료 제품에 유해성 논란이 있는 MSG가 99∼100% 들어 있다고 강조하면서 자사 제품을 홍보했다. 이후 MSG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인식이 확산됐고 식품회사들도 MSG가 빠진 제품들을 내놓기 시작했다.


대상은 미원의 부활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계획 중이다. 우선 광고 등을 통해 조심스럽게 소비자들에게 미원을 노출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여론이 우호적으로 바뀌면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관계자는 15일 “저염 캠페인, 제품 리뉴얼, 관련 이벤트 발굴 등 다양한 방향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도 다시다에 ‘명품 골드’라는 이름을 붙여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MSG가 포함돼 있지만 재료와 맛을 강화해 프리미엄화했다.


음료 업체들은 사카린이 위험하지 않다는 것도 조심스럽게 알리고 있다. 사카린은 70년대 미국 환경보호국이 발암 가능성이 크다고 알린 뒤 기피 대상이 됐다. 2010년 환경보호국이 발암물질 목록에서 사카린을 제외했지만 소비자들의 거부감은 여전하다.


음료 업체들이 내세운 것은 사카린이 설탕보다 단맛은 강하지만 열량은 적다는 점이다. 사카린 열량은 설탕과 같지만(4㎉/g) 단맛은 설탕의 300배나 된다. 식품 업체 관계자는 “여전히 사카린이 무해하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것은 부담스럽다”면서 “대신 당뇨병협회 등에서 혈당 수치에 영향을 덜 주는 사카린 섭취를 권장하고 있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호르몬, 멜라민 파동 등의 이슈로 안전성에 오해를 받고 있는 멜라민 수지를 제대로 알리는 기업도 있다. 멜라민 수지를 이용해 식기류, 리빙 제품 등을 만드는 진저코리아는 멜라민과 멜라민 수지가 엄연히 다르다고 주장한다. 멜라민 수지는 독성 물질인 멜라민과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열 등으로 결합해 만들어진 것이다. 멜라민 수지는 결합 과정에서 분자식이 달라져 독성이 없다는 게 진저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멜라민 수지’를 ‘멜라민’과 같은 물질로 착각하는 것은 다이아몬드를 석탄과 동일하다고 하는 것과도 같다”고 했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129/199, 총 게시물 : 3962
1402 식품 유통기한 넘었다고 안 먹으면 ‘바보’ - 코메디닷컴 관리자 2015-07-15 51 10069
1401 쌀 가공식품 연구 다시 시작하자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5-07-13 51 10089
1400 음식물쓰레기 넘쳐나는데...대형마트 재고식품 기부 인색 - 푸드투데이 관리자 2015-07-10 51 14318
1399 [화제의 신간]이철호 외 ‘한반도 통일과 식량안보’ - CNB저널 관리자 2015-07-09 51 10462
1398 곡물자급률 OECD 최하위권… 대책은 겉돌아 - 세계일보 관리자 2015-07-08 51 22853
1397 약해지는 식량안보 - 세계일보 관리자 2015-07-08 51 17519
1396 식품첨가물 논란, 마침표 찍어야 할 때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5-07-08 51 11284
1395 네덜란드저널 서평 - FOOD WAR 2030 관리자 2015-07-07 3296 9893
1394 How I Got Converted to G.M.O. Food - The New York Times 관리자 2015-07-02 51 33248
1393 민족의 건강 지킴이 ‘콩’…활용도 높여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5-06-29 51 10046
1392 남북통일 후를 상상해 봤는가? 관리자 2015-06-29 51 10753
1391 한·중 FTA 피해 추계 다시 해야 한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5-06-26 51 10062
1390 미국 과체중 또는 비만 인구, 2/3 넘어서 - 식품안전정보원 관리자 2015-06-26 51 9824
1389 식생활 교육이 중요하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5-06-22 51 9801
1388 한국농업 사실상 ‘완전개방’ 직면 - 농민신문 관리자 2015-06-22 51 9869
1387 국민이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 - CNB저널 관리자 2015-06-18 51 9724
1386 건강기능식품법 재고할 때가 됐다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5-06-17 51 10331
1385 박현진 고려대 교수, 제12회 오뚜기 학술상 수상 - 식품저널 관리자 2015-06-16 53 11394
1384 장기적 안목의 농업 지원책이 필요하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5-06-11 51 10059
1383 “아시아 전통 콩식품, 항암ㆍ비만 개선효과 있다” - 식품저널 관리자 2015-06-09 51 10925
첫 페이지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