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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지구촌 빈곤퇴치·식량안보 문제 해결 협력” - 전업농신문
[ 2014-04-07 15:59:06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1854        
링크 #1  
http://www.palnews.co.kr/board_view_info.php?idx=68734&seq=&seq2=4 , Hit: 10400
“지구촌 빈곤퇴치·식량안보 문제 해결 협력”

농경연, KOICA와 ‘국제농업파트너십 포럼’ 출범

지구촌 빈곤퇴치와 식량안보 문제 해결을 위해 농업ㆍ농촌분야 개발협력 사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업분야 국제개발협력 관련 기관, 그리고 민간과의 소통 강화, 협업방안 모색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지난달 28일 aT센터 중회의실에서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국제농업파트너십 포럼(Forum on International Agricultural Partnership, FIAP)’ 출범식을 개최했다. ‘국제농업파트너십 포럼’은 지구촌의 빈곤퇴치를 위해 농림업 분야의 개발 활동을 수행하는 정부, 기업, 시민사회 및 학계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외교부가 공동 후원한 이날 포럼은 ‘농식품분야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국제개발사업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세균 농경연 원장은 출범사에서 “ODA 발전을 위해 관계기관 간의 협업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농업분야 ODA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 허장 농경연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은 ‘포럼 추진방향 및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 소개’라는 주제발표에서 개도국 식량안보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개도국을 위한 여러 국제적 규범과 농경연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허 센터장은 “농경연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에서 농림업 국제협력과 해외농업개발의 싱크 탱크 및 네트워크의 중추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영길 농림축산식품부 국제개발협력과 서기관은 ‘농식품 분야 유관기관 협업을 위한 국제개발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 서기관은 우리나라 국제개발협력(ODA) 현황과 2014년 중점추진과제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농식품부 국제농업협력사업을 소개하고 평가했다. 이 서기관은 “농업협력개발이 절실하며, 협력대상국 법률 체계를 구축하고 수원국 정부 및 주민 참여 강화와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상훈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국제통상지원팀장은 “아세안식량안보정보시스템(AFSIS) 협력사업을 통해 식량안보 대응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면 식량안보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정원은 AFSIS 협력 사업을 통해 ASEAN+3 국가 식량안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내 식량 안보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박수영 한국국제협력단 농어촌개발팀장은 농어촌 인프라 구축, 농수산물 시장 접근성개선 등의 중점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중동CIS 지역별 원조배분 계획을 비롯한 2014년도 농업분야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박 팀장은 “개도국 지역 특성과 문화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ODA 국제 동향에 알맞은 사업을 수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방미정 POSCO 사회공헌그룹 부장은 POSCO 모잠비크 농업 훈련원 사례를 중심으로 ‘POSCO 농업 CSR사업 소개, 성과공유’에 대해 발표했다. 방 부장은 “장기적인 계획수립과 현지담당자 및 법인의 적극적 참여가 있었기에 모잠비크 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갈 길이 멀다”며, 홍수 이슈 해결, 양계 교육 지원 등의 사업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협력 프로그램 콘텐츠에 관한 질문도 이어졌다. 허 센터장은 “국내외 개발협력사례를 통해 해당국에 어떻게 초점을 맞출지 고려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며,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문제들의 답을 찾도록 멍석을 깔아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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