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국내 농업보조금 선진국 절반도 안돼 - 농민신문
[ 2014-04-01 14:53:11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1359        
링크 #1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29883&subMenu=dsearch&key , Hit: 10740
창간 50주년 특별기획 50부작⑵농업보조금 많지 않다

국내 농업보조금 선진국 절반도 안돼

유럽연합 18%·일본 13%…계속 늘리는 추세
“보조금 많다” 주장은 편향된 산출 방식에 근거

 최근 일부 언론에서 국내 농업보조금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지만 실제로는 선진국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우리나라의 총 농업생산액 대비 농업보조금 비율은 5.6%로 유럽연합(EU)(18.0%)의 3분의 1,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1.4%)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이마저도 2010년 6.1%, 2011년 5.7% 등으로 매년 낮아지는 추세다. 일본(13.1%)이나 미국(6.8%)과 비교해도 결코 높지 않은 수준이다. 이는 OECD가 산출하는 생산자지지추정치(PSE·정부의 각종 농업정책으로 소비자와 납세자로부터 농업생산자에게 이전되는 가상적 화폐 추정치) 중 재정지불액을 농업총생산액으로 나눈 결과다.


 상황이 이런데도 국내 농업보조금이 많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은 바로 농업보조금을 바라보는 시각차 때문이다. 최근 한 경제지는 OECD의 PSE 자료를 토대로 “우리나라 농가소득 중 보조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53%다. EU(18%)·중국(17%)·미국(7.7%) 등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PSE를 그대로 국가별 보조금 수준 비교에 사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게 중론이다. 최병국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은 “PSE는 ‘재정지불액(정부 예산)’뿐 아니라 ‘시장가격지지’라는 개념까지 더해져 계산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농업보조금과는 다른 개념”이라며 “PSE 전체를 보조금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시장가격지지는 국내 농산물가격이 국제가격보다 높은 경우 그 차액을 정부에 의한 농업보호로 인식, 보조금으로 보는 개념이다. 문제는 단순히 국내외 가격차에 국내생산량을 곱하는 계산 방식에 있다. 예컨대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 100g의 가격이 3000원이고 외국산 삼겹살은 1000원이라고 할 때 그 차액인 2000원을 고스란히 보조금으로 산정한다. 국내외 가격차에는 환율이나 품질, 소비자 선호도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끼친다는 점은 전혀 고려되지 않는 것이다.


 국제시세보다 농축산물 가격이 높은 품목이 많은 나라의 수치가 높게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 때문에 실제 우리나라 농업보조금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훨씬 작은 규모인데도 지나치게 많은 것처럼 오해받기 쉬운 셈이다.


 서진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다자통상팀장은 “세계무역기구(WTO)에서 개도국은 농업생산액의 10%까지를 감축의무가 없는 최소허용보조로 인정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최소허용보조는 농업생산액의 1~3%에 불과해 국제기준에 비춰볼 때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유럽·미국 등 선진국은 오히려 보조금을 늘리며 농업 보호를 강화하는 추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상일 기자 csi18@nongmin.com




154/199, 총 게시물 : 3971
911 미 IOM, “1일 소금 권장량 과학적 근거 부족 결론” - 식품저널 관리자 2013-12-11 52 12556
910 한ㆍ호주 FTA 협상 ‘실질적 타결’ 운영자 2013-12-09 52 10665
909 “대한민국 건강미래 식량·식품안보로 지켜가요” - 환경일보 관리자 2013-12-06 52 12468
908 GMO표시제, 장기적 관점에서 해법 찾아야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3-12-06 52 11230
907 미국산 옥수수 수입 비중 5년 전 86%서 5%로 축소 - 식품저널 관리자 2013-12-05 52 13042
906 필리핀 쌀 협상 타결 임박…시사점은 - 농민신문 관리자 2013-12-04 53 12140
905 일본 쌀가공산업 현황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3-12-04 52 13703
904 “10년 후 세계적 식량위기… GM작물이 대안”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3-12-04 53 10994
903 올바른 ´나트륨 절감´ 홍보 필요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3-12-04 52 10904
902 일본·유럽연합·호주, 유통기한 표기 안하고 품질유지·소비기한만 써 - 한국경제 관리자 2013-12-02 52 13497
901 “식료품 유통기한 지났다고 상한 건 아냐” - KBS 뉴스 관리자 2013-12-02 52 14327
900 음식문화 역사인식이 선진국 만든다 - 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 심포지엄 토론문 관리자 2013-11-28 4114 10544
899 방사선 처리식품 '방사선' 안써도 된다 - 푸드투데이 관리자 2013-11-26 52 10861
898 쌀가공산업 활성화 해법모색 토론회-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3-11-26 52 10786
897 고품질 제품개발…쌀가공산업 활성화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3-11-26 52 10354
896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정당한 보상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3-11-25 53 10285
895 중국 쌀 가격 상승이 미치는 영향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3-11-25 52 10970
894 中, 세계최대 쌀 수입국 될 것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3-11-25 52 10867
893 한달지나 먹어도 되는 우유·두부, 유통기한 지나면 죄다 버린다 - 한국경제 관리자 2013-11-25 52 13669
892 동반위, 콩 농가 하소연에 귀 기울여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13-11-25 52 11591
첫 페이지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