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발효조미료 ‘미원의 귀환’ 부른 MSG 때리기 - 식품외식경제
[ 2014-02-25 15:36:06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3455        
링크 #1  
http://www.foodbank.co.kr/news/view.php?secIndex=38743&page=1&back=S&syear=&smonth=&sday=&eyear=&emonth=&eday=&lcart=&mcart=&subj=발효조미료&contents=&writer=&sort=&serial=&keyfield=&key=§ion=001008 , Hit: 11334

발효조미료 ‘미원의 귀환’ 부른 MSG 때리기


대상, 미원 광고 재개… MSG 유해성 내세운 종편 방송이 선물한 누명 벗기
▶ 최광희 대상(주) 식품사업총괄 M3그룹장이 대대적인 미원 광고 진행의 배경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
대상(주)가 미원 브랜드를 당당히 들고 나섰다.


그동안 MSG 유ㆍ무해성 논란 속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났던 때와 비교해볼 때 대상의 이같은 행보는 더욱 눈에 띈다. 지난 1970년대까지 손님이 오면 평소 아끼던 미원을 듬뿍 넣던 시절을 기억하는 장년층은 오랜만에 보는 미원 광고가 반가울 정도다.


또 간편하게 감칠맛을 내야 하는 외식업소들도 반갑긴 마찬가지다. 무엇이 대상의 ‘당당한 미원 광고’를 이끌어냈을까.


그 내막을 들춰보면 더 재미있는 사실이 드러난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주력 프로그램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MSG 안 쓰는 식당을 이른바 ‘착한 식당’으로 내세우면서 오히려 미원이 해롭지 않다는 여론이 확산됐다는 얘기다.


‘착한식당’ 선정 프로가 불러낸 미원



실제로 해당 프로그램이 화제가 될수록 MSG가 과연 해로운 첨가제인가를 궁금해 하는 소비자들이 늘었고 결국 유해성 논란은 근거 없다는 결론이 내려지면서 미원에 대한 누명 벗기기로 작용하게 된 셈이다.


급기야 송광호 국회의원(새누리당)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정부 차원의 MSG 안전성 홍보안을 요청했고, 이에 정부가 식약처를 통해 MSG 안전성 홍보 및 교육계획을 수립했다.


또 이덕환 서강대 교수 등 일부 학자들이 MSG가 무해하다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등 소비자들의 오해를 바로잡는데 일조하면서 대상 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최광희 대상(주) 식품사업총괄 M3그룹장은 여기에 얽힌 생생한 얘기를 털어 놓았다.


최 그룹장은 최근 미원 광고에 대해 “그동안 외면 받던 미원을 다시 소비자
들에게 돌려주는 활동을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실제 미원의 국내 매출은 1200억원 규모로 이 중 소비자가 대형마트 등에서 직접 구입하는 비중은 400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는 최근 유행하는 자연조미료 규모보다 많은 매출이라고 최 그룹장은 덧붙였다. 이와 함께 MSG에 대한 국민의 오해를 풀어나가는 행보에도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최 부문장은 “기업 간 과열 경쟁과 선정적인 TV 프로그램 등에 의한 ‘MSG 때리기’가 수십 년 째 국민 오해를 부추겼다”며 “소비자 인식 전환을 위한 업계와 학계, 정부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36년 전 MSG 무해성 공인



한편 국제식량농업기구 및 세계보건기구 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이미 36년 전 MSG를 1일 섭취허용량(ADI)제한이 따로 필요 없는 ‘NS(Not Specified)’ 품목으로 지정했다.


미국 FDA도 55년 전 MSG를 안전 물질로 분류했고 EU 식품과학위원회(SCF)도 지난 1991년 MSG를 ‘1일 섭취허용량을 정하지 않는 물질’로 판정했다. 우리나라 역시 1986년 보건사회부 위생국이 “MSG는 미생물 발효에 의해 발효되며 안전한 식품첨가물”이라고 발표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 MSG 기피현상이 두드러진 까닭은 과거 ‘××는 화학조미료가 아닙니다’라는 한 식품기업의 슬로건 때문이다.


최 부문장에 따르면 MSG는 화학조미료가 아닌 발효조미료로서 편의상 1세대 조미료로 구분된다. 이밖에 종합조미료(2세대), 자연조미료(3세대) 등이 있다.


최 부문장은 “이들 제품은 각각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쟁구도로 가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큰 틀에서 본다면 소비자의 취향과 기호에 따른 선택의 문제다”고 설명했다.


적은 비용 들여 얻는 감칠맛으로 승부



이 가운데 자연조미료의 경우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발효조미료인 MSG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미원도 다시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 부문장은 미원의 장점에 대해 “지난 2010년 식약처 발표 자료에 따르면 L-글루타민산나트륨(MSG)에 함유된 나트륨 양은 일반 소금이 가진 나트륨의 약 1/3 수준”이라며 “오히려 MSG를 소금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전체 나트륨 섭취를 20~40%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먼저 미원으로 간을 맞추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나트륨 섭취를 줄이게 된다.


최 부문장은 특히 “미원은 저렴한 비용과 적은 시간을 들여 뛰어난 맛을 선사해준다”며 “앞으로 신문이나 TV 등을 통한 미원 광고와 저염 캠페인, 제품 리뉴얼, 관련 이벤트 발굴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우 기자
ksw@foodbank.co.kr



142/198, 총 게시물 : 3954
1134 수입콩 헐값 유통 어떻게 해야하나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7-11 52 10227
1133 “소비자도 시중서 가공용 수입콩 구입 정황”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7-11 52 9881
1132 작년산 국산콩 2만t 아직도 판로 못찾고 창고서 ‘낮잠’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7-11 53 12153
1131 식품도 ‘다이어트’ 바람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7-11 52 11994
1130 농업을 통해 바라본 세상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14-07-11 52 9632
1129 가공용 수입콩 철저한 관리 필요하다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7-11 52 10112
1128 국영무역 가공용 수입콩, 헐값 불법유통 실태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7-11 52 10399
1127 “식품 ‘무첨가 마케팅’은 소비자 기만 행위”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14-07-10 52 12475
1126 “쌀개방 ‘현상유지론’은 실현 불가”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7-09 52 9797
1125 ‘가공용 수입콩’ 시중서 불법유통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7-09 52 10344
1124 식품·외식산업의 정치력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4-07-08 52 9619
1123 ‘시장개방 피해’ 과소평가 위험성 커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7-08 52 9600
1122 “GMO 표시제 강화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14-07-07 52 9505
1121 농식품부 "쌀 관세화 '현상유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 아시아경제 관리자 2014-07-07 52 9558
1120 세계 식량가격, 경제위기·기상이변에 ′요동′ - 뉴스핌 관리자 2014-07-02 52 10232
1119 신기술 융복합 방법으로 식량안보 지키자 - 중부일보 관리자 2014-07-02 52 9845
1118 김치와 식중독균 - 식품외식경제 관리자 2014-07-01 52 10752
1117 쌀 개방, 소모적 논란 접고 실질적 식량안보 생각해야 - 세계일보 관리자 2014-07-01 52 9597
1116 ‘농업의 미래동력, 쌀가공산업 연계 방안’ - 농업인신문 관리자 2014-06-30 52 9909
1115 안심(安心)사회가 되려면 - CNB저널 관리자 2014-06-26 52 9907
첫 페이지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