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연구사업 |학술회의 |소식/안내 |자료실 |동영상/갤러리 |
 
 
 
 
>> 추천도서
>> 보고서
>> 논문
>> 발표/강의
>> 뉴스기사
>> 운영위원칼럼
>> 공지사항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 ...
 
제   목  
태국 수출량·미국 생산량↓…공급 감소 우려 - 농민신문
[ 2014-02-25 14:19:13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500        
링크 #1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28530&subMenu=dsearch&key=국제쌀값 , Hit: 10684
국제쌀값 급등 배경은


태국 수출량·미국 생산량↓…공급 감소 우려

5개 나라가 세계 수출시장의 80%나 장악
교역량 비중도 낮아 주요국 작황따라 요동

 새해 초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산 중단립종 쌀가격이 이상급등세를 보이면서 양정당국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캘리포니아산 중단립종 쌀은 국제곡물시장에서 우리의 주식인 자포니카 계열 쌀을 대표한다.


 ◆공급 감소 우려로 촉발=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캘리포니아산 중단립종 쌀가격은 지난해 9월 이후 1t당 600달러 중반대의 안정세를 보여 왔다. 이런 흐름은 올 1월24일 깨졌다. 전날 665달러에서 마감됐던 쌀가격이 이날 850달러로 185달러나 급등하더니 1월31일에는 930달러까지 치솟았다. 1주일 새 40%나 오른 셈이다. 캘리포니아산 중단립종 쌀가격이 900달러를 넘긴 것은 애그플레이션(농산물 가격 급등으로 일반물가가 상승하는 것)이 한풀 꺾이던 2009년 11월 이후 4년2개월 만이다.


 2008~2009년의 애그플레이션이 바이오연료 수요 급증 및 국제투기자본 개입으로 촉발된 데 반해 이번 사태는 ‘공급 감소 우려’에서 빚어졌다. 농경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산 쌀가격 급등세는 태국의 쌀 수출량이 실제 발표치보다 적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터졌다. 태국산 장립종 쌀의 국제 거래가격도 1월23일 385달러에서 다음 날 455달러로 하루 만에 18%나 뛰었다. 이동주 농경연 곡물관측팀 위축연구원은 “장립종 쌀 가격이 오른 것은 태국의 구곡 수출이 일시적으로 제한된 데다 가격이 높은 신곡이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립종 쌀가격이 오르자 거래량이 훨씬 적은 중단립종이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미국의 가뭄도 쌀값 폭등을 부추겼다. 미국의 중단립종 쌀 주산지인 캘리포니아는 지난해 가을부터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가뭄이 곡물 파종기까지 계속되면 농가들이 벼 재배를 포기하고 상대적으로 물 소비가 적은 옥수수·콩으로 작목을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구조적인 문제는=쌀은 수출이 일부 국가에 집중된 반면 수입은 다수 국가에 분포된 ‘공급자 과점시장’의 대표적인 곡물이다. 수출국에서 소비 후 남은 양을 해외로 수출하는 원시적인 시장구조로 되어 있다. 최근 5년의 수출국 비중은 태국(24.4%)·베트남(20%)·인도(16.3%)·미국(9.7%)·파키스탄(9.6%)이 정확히 80%를 차지했다. 5개국이 전 세계 수출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쌀시장은 국제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엷은 시장(thin market)’을 형성하고 있다. 전체 생산량 대비 교역량 비중이 7.2%로 콩(36.2%)·밀(20.6%)·옥수수(11.5%)보다 훨씬 낮다. 시장구조가 이처럼 엷은 만큼 가격도 주요 생산국의 작황에 따라 요동을 칠 수밖에 없다. 특히 전체 쌀 교역에서 우리나라의 주식인 자포니카 계열의 중단립종 쌀 비중은 5~10%에 불과하다. 우리나라의 중단립종 쌀 수입선도 미국 캘리포니아와 중국 동북 3성 2곳뿐이다. 여기에 중국이 2011년부터 쌀 수입량이 수출량보다 많은 순수입국으로 바뀌면서 ‘중국발 쌀값 파동’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쌀값 폭등은 우리나라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우리나라는 내년에 쌀시장을 전면 개방하더라도 최소 40만t의 쌀을 의무적으로 수입해야 한다.




 김상영 기자 supply@nongmin.com



22/199, 총 게시물 : 3967
3547 대체식품 글로벌화…맛·품질, 가격, 종류 제한 등 해결 과제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3-05-25 47 4132
3546 쌀 생산·식품 산업, 식량안보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3-05-23 46 4033
3545 일본 강력한 ‘식량안보법’ 제정 움직임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3-05-16 47 4698
3544 물가 빌미 또 수입 확대…무책임한 대응에 성난 농가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3-05-15 46 4197
3543 첫발을 뗀 ‘전략작물직불제’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3-05-15 47 4141
3542 새만금 지역에 종합 식품가공단지 조성을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3-05-15 46 4288
3541 천 원의 아침 한 끼와 우리 식문화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3-05-10 46 5153
3540 쌀 소비촉진 위한 대대적인 홍보 대책 강구하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3-05-08 46 4110
3539 틈만 나면 흔드는 농지법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5-08 46 4051
3538 쌀 생산 감축만으로는 값 안정에 한계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5-02 46 4143
3537 ‘청년·어린이 밥먹는 습관’ 키우고 ‘쌀가공식품 수출’ 늘리고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5-02 46 4108
3536 쌀값 계속 떨어지는데…소비확대 방안 마련해야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5-02 46 4060
3535 김치 명인들의 비밀 (Secrets Of The Kimchi Masters) - American council on science and health 관리자 2023-04-28 47 4171
3534 농업계와 전문가들이 전하는 ‘식량정책’의 패러다임 전환방향은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4-27 46 4209
3533 식량위기시대, ‘식량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자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3-04-27 46 4100
3532 제한된 농지면적으로 자급률 한계...-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3-04-27 46 4024
3531 현실에 맞는 식량정책 수립할 때…′식량안보′는 ′국민의 밥상′ 지키는 일 - 농수축산신문 관리자 2023-04-27 46 4165
3530 남는 쌀, 사회안전망·통일의 밑거름 활용을 - 식품음료신문 관리자 2023-04-25 46 4105
3529 "GMO, 먹는다면 어떤 식품 먹을 건가요?" 물어봤더니 - 헬스조선 관리자 2023-04-24 46 4363
3528 ′양곡관리법 정치′ 함정에서 헤쳐나오기 - 농민신문 관리자 2023-04-24 46 4151
첫 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A few images from Freepik.com